[다이소] 다이소 아이스 방석 / 쿨방석 / 반려동물 방석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신.상.품!

 

다이소 아이스방석을 소개합니다.

 

아니 근데 이거 신상인걸로 알고 있는데 왜.. 왜케 없죠?

 

3번째 방문한 다이소에서 겨우겨우 구매에 성공합니다. 가격은 3천원. 아이 싸다. 

 

 

근데 또 제품 명은 다이소 아이스매트임.

 

울 아부지가 아이스 쿨방석 있어요? 이렇게 물어봐서 다들 없다 그랬는데 

 

품목 이름이 달라서 일수도 있겠다... 싶은...? 

 

 

 

 

 

사실 방석은 쿠팡에서 살까 했는데 

 

원래 쓰던 아이스 쿨방석이 에.. 어디거였더라. 3글자 회사였는데 9,900원인가 그랬음.

 

근데 쓰다보니까 막 모서리 터지고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암튼 그래서 

 

그냥 싼거를 두어개 돌려서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 왜냐면 어차피 내 체온 때문에 금방 뜨거워짐 ㅠㅠ ) 

 

 

 

요새 날도 너무 덥고, 컴퓨터 하려고 앉아 있으면 진짜 뜨끈뜨끈 장난 아님...

 

해서 그냥 다이소에서 싼 쿨 방석을 사보자 해서 써보기로 했다. 

 

그럭저럭 성능 비슷하면 이거 2개 더 사서 1시간 마다 바꿔 앉게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점은 40x30이라서 그리 큰 편은 아님. 방석치고는 좀 작은 편? 

 

방석으로 쓰려면 50x50은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말이다 ㅋㅋ ㅠㅠ 

 

그래도 아쉬운건 나니까 그냥 써야지..

 

 

그리고 3천원이라는 가격 특성상 그렇게 도톰한 편은 아님. 

 

반려동물용으로 도톰한 걸 찾는다면 비추하고 싶다. 

 

 

 

 

음.. 의자가 훨씬 크다는 걸 한 눈에 알 수 있다. 

 

 

그래도 앙증맞은 상어가 있어서 시원해 보임.

 

이거 말고 다른 디자인은 

 

 

 

 

음...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주저하지 않고 바로 옆에 것으로 ^^;;ㅋㅋㅋㅋㅋ 

 

 

 

지금 쓰고 있는데 1시간 마다 앞 뒤로 돌려서 쓰고 있음.

 

3천원 치고 이정도면 그래도 쏘쏘 하지 않나? 싶음.

 

왜냐면 9,900원 주고 샀던 거는 뒤로 돌려도 뜨거웠어서 사용 빈도가 낮았는데 

 

요건 그래도 뒤로 뒤집으면 조금은 시원한 감이 남아있는 듯? 개이득ㅋ 

 

 

 

다음에 또 다이소 가서 더 사와야징.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