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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모여봐요동물의숲19

[산리오아미보] 동물의숲 산리오 아미보 구매! (복미보) 안녕하세요? 결국 정품 아미보를 구하지 못한 저란 사람 그냥 복미보 구매했습니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 ( 이 노래 알면 나랑 동년배; ) 저는 뭐 그래요...? 정품은 어차피 되팔거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정품을 살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안되고요... ( 줄서기 절대 못함. 모바일 구매 연달아 실패. ) 플미 붙은 정품아미보를 사는건 진짜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고요.. ( 플미충한테 내 피같은 돈을? 절대 못줘 _) 그럼 뭐 답은 복미보라는 사실~ 이걸로 제가 뭐 장사할거 아니고 저만 가질건데 뭐 ㅠ 그리고 오류 없이 다 잘 되더라고요. 만족스러워요. 아니 근데 복미보가 이렇게 퀄리티가 좋을 줄이야...?;;; 진짜 정품.. 2021. 4. 8.
[모동숲] 모동숲 쭈니랑 뽀야미랑 썸타는 중. 안녕하세용. 오늘은 섬을 돌아다니다가 주민들의 대화를 몰래 엿들어봤어요. 가끔씩 섬에서 주민들끼리 말풍선이 위에 떠있으면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건데, 다가가서 A 키 누르면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들을 수 있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뭐 하느라 바빴더라. 꽃에 물 주느라 바빴나. 아무튼 뭘 하다보니 뽀야미가 저기로 가있고 쭈니랑 얘기를 하더라고요. 뽀야미 맨날 입고다니는 빨간 스웨터 보다가 제가 돌아버릴 거 같아서 제가 드레스를 선물해줬답니다. 이거요 ㅡㅡ 진짜 극혐. 애가 원래 하얘서 그런가 백색의 햄토리가 되버렸네요 허허. 무슨 대화를 하길래 저렇게 나만 빼고 화기애애 하지? 궁금해서 대화에 슬쩍 참여해봤습니다. 티가 안나지만 안녕 티셔츠를 입어봤습니다ㅋ 그러고보니 애정하는 주민인 쭈니에게 제가 63,000벨.. 2020. 7. 20.
[모동숲] 내가 보려고 올리는 미술관 기증한 모습! 미술품 사러 하도 왔다갔다 하고 가품인지 진품인지 판별하느라 온갖 그림들을 다 눌러대고 자세히보기 했더니 내가 뭘 샀는지를 자꾸 까먹더라고요. 그래서 별 수 없이 포스팅으로 일단 올려놓습니다. 흑흑. 여욱이 올 때마다 미술관 탐험할 수는 없으니 말이에요 ㅠㅠ 담비인지 뭔지 저거 안고 있는 그림은 확실하게 기억남. 조각품은 애석하게도 저 팔 잘린 조각품 밖에 없어요. 맨날 가품 들고옴. 딱 한번 진품 들고 왔는데 미술품도 진품이라서 고민하다가 그냥 그림을 구매했습니다 ㅠ_ㅠ 조각품은 급하지 않기도 하고 가품인지 진품인지 이제 다 외워버렸기 때문에 ㅋㅋㅋ 그림이 더 급했거든요. 대체적으로 옛날에 학생때 배웠던 그림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언제더라. 언젠가 제가 서양미술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봤.. 2020. 7. 18.
[모동숲] 마일섬에서 금송어, 산천어, 열목어 한번에 낚기! 이날도 어김없이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주민 한명이 떠나고 싶대서 쿨하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 별로 좋아하는 주민 아니면 굉장히 쿨하게 보내버림ㅋㅋㅋㅋ ) 아마 예링이였던거 같아요. 딱히 예링이 데려오고나서 친밀도를 쌓지도 않았고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집도 안 들여다보고 하다보니 좀 질려서 가라고 하고 마일섬을 향해 떠났습니다. 와중에 아델과의 친밀도 쌓기.. 제가 준 옷을 입고 있네요. 농구옷 입지말고 계속 그거 입어 ㅠㅠ 이제 그냥 약먹으러 집 가기 귀찮아서 친한 주민들에게 질척거려서 약을 얻어내곤 합니다. (씨익) 3층인가 2층까지 폭포있는 섬이였고, 가운데로 강이 있는 섬이였는데 아무 생각없이 던진 찌에 드디어! 제가 갖고 있지 않던 금송어가 잡힙니다!! 겁나 펄떡거리네요. 금송어 기증할 생각에 .. 2020. 6. 26.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꽃 교배 성공! 이 사진을 쓰지는 않았었죠...? (너가 모르면 누가 아니 )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허허. 아무튼 꾸역꾸역 좁은 공간에다가 꽃을 심고 옮기고 해서 교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인내심이 필요하군요... 그 레어 색의 꽃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ㅡ_ㅡ 교배에 성공하면 바둑판 모양의 꽃밭 사이에 뭔가 봉오리가 피어납니다. 가장 좋은건 섬에 비가 오는건데 비가 잘 안 오더라고요. 여름 시즌이면 많이 오던데 ㅡㅡ 아무튼 빨간색 백합 사이에서 흰색이 피어나다니 ㅂㄷㅂㄷ 정말 쓸모가 없군. 그래도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빨간 백합 사이에서 검은 백합이 피어났습니다! 근데 너무 귀찮습니다. 저렇게 사이에 피어난 꽃을 또 다른데다가 옮겨 심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갖고 싶지 않은 꽃들만 .. 2020. 6. 22.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너굴상점 10시까지 안 나가면?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너굴상점 닫는 시간은 오후 10시고, 상점이 닫으면 상점 앞에 있는 보관함에 물건을 팔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과연 안나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한번 9시 58분쯤 방문해봤습니다. 마침 또 사고 싶은게 있어서 ( 끝없는 물욕 ) 사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을 거는 칭구들. 너네 정말 칼출칼퇴구나.. 내일 방문해달라면서 내쫓깁니다; ㅋㅋㅋㅋ 정말 가차없이 내쫓고 정신차려보면 상점 앞에 이렇게 덩그러니 서있게 되더군요. 자비없군요. 1분도 안 지났는데 닫을 시간 지났다구 쳇. 바닥 조명위치 때문에 저 되게 주목받는 캐릭터 같이 나왔네요 낄낄. 밤에 플레이는 잘 안해서 ( 일단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이기도 하고 ㅠㅠ ) 오랜만에 낚시나 해볼까 하고 낚시터를 어슬렁 거리고 있었.. 2020. 6. 12.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예링이 캠핑장 + 이사오게 하는 팁! 시간 순서가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자랑(?)하고 싶어서 써보는 포스팅. 약간 얼굴이 사람스러운(?) 예링이가 캠핑장에 왔습니다. 그래도 저는 비교적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비록 입고 있는 옷은 제가 포켓캠프 하던 시절 제일 싫어하던 패턴이지만 ㅠㅠ 이사하면 옷 줄게 그거 당장 내다버리렴.... 아무튼 예링이 보고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늘 그렇듯 게임을 하면 이사오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게임을 해서 맞춰도 비어있는 집터가 없으면 주민을 밀어내기 해야 합니다. 근데 그 밀어낼 주민이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만약 최애 주민을 말한다! 하면 얼른 X 눌러서 강제종료를 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죠. 그래서 캠핑장 노가다라는 말이 나온 건데요. 저는 비교적 노가다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2020. 6. 11.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섬주민 생일에 찾아가서 선물주기! 이번달에는 독특하게도 섬주민 2명이나 생일이 있더라고요. 생일에는 섬 주민네 놀러가면 생일파티가 열려있고요. 주민들이 폴짝폴짝 웃으면서 춤추는데 되게 귀여워요 ㅠㅠ 최애주민이라면 꼭 가서 선물도 주세요! 일단 처음에는 바야시코프 생일이더라고요. 내보내기 직전에 생일은 챙겨주고 내보내기...ㅋㅋㅋㅋㅋ 생일이라고 제법 차려입은 바야시코프 ㅋㅋㅋ 넘 귀엽죠. 눈이 콧구멍보다 작은 아이인데... 걍 뭐 교류도 없고~ 딱히 제가 뭐 바야시코프를 끝까지 데리고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서 데려온건 또 아니여서 ㅠㅠ 케첩이 섬에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와서 춤추고 있음ㅋㅋ 야 근데 앞머리는 이마에 있는데 리본을 어디다 꼽은거니..... 신난 케첩이 뒷모습과 주인공. 물론 선물은 꼭 줘야합니다. 안주면 되게 티나게 서운.. 2020. 6. 10.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사하라에게 신기한 벽지 얻기! 역시 아직은 애드센스 승인이 안 떨어지는 군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리뷰를 쓰는데..... 가독성이 떨어지나? 흑흑. 좀 더 꾸준히 써보고 다시 승인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웨이, 오늘도 평화로운 내이름새겨도(Feat.이진혁) 지나가다가 또 심상치않은 그림자 발견. 약간 뭐랄까... 농어도 그림자가 큰 편인데 이거는 좀 더 길면서 큰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래서 설레하면서 또 찌를 던져봤습니다. 오늘의 의상컨셉은 참고로 성직자 스타일이에요 낄낄. 와라 이놈...! 그는 4번의 입질을 한 후 결국 덥썩 뭅니다. 아, 하늘에서 휘날리고 있는건 벚꽃잎이에요. 아직 4월이기 때문이죠. 지금 6월이라서 웨딩데이 어쩌구 한다면서요? 포켓캠프에서 봐서 대충 비슷하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임슬립 없.. 2020. 6. 8.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섬 주민 이사보내기 , 케첩이 옴! 그간 여러명의 주민을 내보내고, 다시 들여오고 했는데요. ( 포스팅을 안해서 그렇지 ) 제가 생각한 주민 내보내기 or 주민 이사보내기에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내보내고 싶은 주민에게 아예 말을 안 거는 방법입니다! 친밀도를 올려버리면 또 얘네가 안가요!! 안가고 다른애가 막 이사 고민하고 그래요 ㅠㅠ! 잠자리채로 때려서 호감도를 낮추는 방법도 있지만, 그거 잘못 때려가지고 말 걸게 되면 말짱 도루묵이 되버립니다. 이 게임의 안타까운 점은, 아무리 최애주민이라 해도 계속 보다보면 질리고(;;;) 새로운 주민을 데려오고 싶은 욕심이 들게하는 무시무시한 게임이라는 거죠.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말자 ) 그래도 제법 정도 들고 저에게 별명을 붙여 부르던 모니카가 이사고민을 하길래, 냉큼 가라고 보.. 2020. 6. 7.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산갈치 등장위치, 잡는 시기! 갸아아악. 제가 산갈치를 낚았어요 여러분!!!!!!!!!! 왜이래 왜이래. 이렇게 나에게 포스팅거리를 던져주는거니 나의 섬아...? 증말 고맙다 엉엉. 그냥 문득 바다가 보여서 봤는데, 어 뭔가 길다... 좀 크다? 맨날 그림자가 아리까리 하기도 하고, 일단 크면 잡고 봐야 한다는 생각에 큰입배스와 농어를 차례로 낚으며 속으로 욕하고는 하는데요. 이번에는 찌 던지고 진동오자마자 알았슴다. 아 이건 희귀물고기가 틀림없어!!! 왼쪽 조이콘 달린 부분이 드드드드듣 소리가 나면 확실히 희귀물고기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또 드드드듣 소리가 나서 혼자 설레가지고 두근두근... 또 상어인가 하면서 흐뭇해하는데 와 얘 뭐야 강렬한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네 ㅋㅋㅋㅋ 하는데 산갈치더라고요! 아니 근데 산갈치가 원래 이렇게 .. 2020. 6. 5.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꽃 교배하는 방법 ! 오늘도 후기 들고 돌아온 모여봐요 동물의숲 후기~~~ 오늘은! 꽃을 교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 제 섬 특산물이 너무 싫었어요.........왜 내가 이걸 선택했지 싶을 정도로 ㅠㅠ ( 과일은 배고, 꽃은 국화입니다 ㅠㅠ ) 국화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그럽게 번식하고 있어요. 꽃잎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꽃이 장미나 코스모스, 백합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상점이나 그 잡초팔러 오는 npc 이름 뭐더라.. 아 늘봉이! 늘봉이가 뭐 좋은 씨앗을 좀 들고 왔나 하면서 질척거리곤 했죠! 그렇지만 늘봉이가 들고오는 패턴이 처음에만 신기하지 나중에는 꽃 맨날 똑같은거 들고와요 ㅠ 아무래도 계절이나 몇월 기준으로 같은 걸 들고 오는 듯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고마우신 분들이 꽃..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