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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서비스업고충7

18. 마케팅도 엉망진창.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6 17. 매일매일이 전쟁터.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1 16. 직원은 그저 회사의 '부속품'이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02 15. 우울증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 shinbbi.tistory.com 사실 우리 브랜드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회장 사모의 입김이 굉장히 셌다는 것인데 이를테면 '도대체 저걸 돈 주고 누가 살까?' 라는 의문이 드는 굿즈들을 상당수 내놓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것들의 컨펌은 그 사모님...의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였다. 뭐 그래. 기업회장 사모님 정도면.. 2021. 10. 24.
17. 매일매일이 전쟁터.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1 16. 직원은 그저 회사의 '부속품'이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02 15. 우울증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98 14. 회사는 오로지 회사만 생각한다. 지각 죄송합니다 ㅠ.ㅠ 명절에도 근무하.. shinbbi.tistory.com 물론 우리 회사에서는 제대로 된 교육을 해주지 않았다. 원래대로라면 교육팀이 따로 있어서 신입들이 본사에서 교육팀에게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매장으로 출근을 해야 정상인데, 이놈의 회사는....... 하도 입/퇴사가 빈번했고 교육팀이라고 할만한 인원도 없었고 그저 R&D 팀에서 신메.. 2021. 10. 16.
15. 우울증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98 14. 회사는 오로지 회사만 생각한다. 지각 죄송합니다 ㅠ.ㅠ 명절에도 근무하느라 녹초였었네요.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93?category=943296 13. 책임감 없는 직원이 대형사고를 치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 shinbbi.tistory.com 지난 주 지각한만큼 일찍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렇게 개빡치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데도... 그렇다고 해서 일을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지금 같으면 그냥 내 휴무가 보장이 안되는데 휴특급여까지 까이다니? 당장 퇴사. 이렇게 될텐데 그 때는 그게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하루는 너무 빡쳐서 사직서.. 2021. 9. 29.
13. 책임감 없는 직원이 대형사고를 치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88 12. 망가져가는 건강과 늘어나는 스트레스... https://shinbbi.tistory.com/283 11.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80 10. 사람이 돌아서는건 한 순간. 지각 죄송합니다 흑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 shinbbi.tistory.com 뭐랄까. 외식업 자체가 이 일을 좋아서 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단순히 생계형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렇게 직원이 하나 떠나가고 남은 직원들은 애석하게도 생계형 스타일이였고, ( 굳이 이 일이 아니여도 언제든 이직을 하려면 할 수는 있는 그런... ) 퇴사를 선언한 .. 2021. 9. 13.
7. '직장동료'는 적일까 아군일까. - 아무나 믿지 말 것.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tistory.com)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53?category=943296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shinbbi.tistory.com 나는 항상 사람을 잘 믿는 편이였다. 항상 믿고 뒤통수 맞고 상처받으면서도 또 비슷한 상황이 다가오면 '이번엔 다르겠지. 이 사람은 다르겠지.' 하는 말도 안되는 희망을 붙들고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항상 그 기대는 무너.. 2021. 7. 26.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53?category=943296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어차피 항상 그랬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1 3. 퇴사할까? - 일하.. shinbbi.tistory.com 뭐랄까. 항상 100% 나의 생각이나 촉이 맞는건 아니겠지만, 내 나름대로의 생각은 이렇다. 동성친구가 단 1명도 없거나, 있어도 타인에게 흉 보는 스타일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런 사람들과는 오랜 시간.. 2021. 7. 18.
3. 퇴사할까? - 일하다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tistory.com)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tistory.com)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브런치에 차곡차곡 올렸었던 에피소드인데, 심심할 때 쯤 하나씩 shinbbi.tistory.com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그 때부터 점장님이 본격적으로 싫어지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인가보다- 정도로 넘겼었다면, 유니폼 사건을 시작으로 인간 대 인간으로 싫어진 것 같았다. 아니 근데 정말 이게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았다. 부하직원이 요청한 사항을 별 다른 이유.. 202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