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12 19. 백화점 갑질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24 18. 마케팅도 엉망진창.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6 17. 매일매일이 전쟁터.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1 16. 직원은 그저 회사의 '부속품'이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 shinbbi.tistory.com 요 근래 내가 신나게 까대고 있는 이 회사가 검색어에 자꾸 등장해서 혼자 비실비실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고 있습니다.... 뉴스 자주 즐겨보시는 분들은 바로 아실듯...ㅎ...ㅋ.... 정말 여러모로 문제 많은 회사...쯥 애니웨이, 제목에서 이미 스포를 했다시피 (?) 백화점이 갑질을 해대는 사건이.. 2021. 11. 1. 18. 마케팅도 엉망진창.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6 17. 매일매일이 전쟁터.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1 16. 직원은 그저 회사의 '부속품'이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02 15. 우울증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 shinbbi.tistory.com 사실 우리 브랜드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회장 사모의 입김이 굉장히 셌다는 것인데 이를테면 '도대체 저걸 돈 주고 누가 살까?' 라는 의문이 드는 굿즈들을 상당수 내놓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것들의 컨펌은 그 사모님...의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였다. 뭐 그래. 기업회장 사모님 정도면.. 2021. 10. 24. 15. 우울증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98 14. 회사는 오로지 회사만 생각한다. 지각 죄송합니다 ㅠ.ㅠ 명절에도 근무하느라 녹초였었네요.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93?category=943296 13. 책임감 없는 직원이 대형사고를 치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 shinbbi.tistory.com 지난 주 지각한만큼 일찍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렇게 개빡치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데도... 그렇다고 해서 일을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지금 같으면 그냥 내 휴무가 보장이 안되는데 휴특급여까지 까이다니? 당장 퇴사. 이렇게 될텐데 그 때는 그게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하루는 너무 빡쳐서 사직서.. 2021. 9. 29. 11.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80 10. 사람이 돌아서는건 한 순간. 지각 죄송합니다 흑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75 9. 또 발령이야? - 뭐 이런 회사가 다있어.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70 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편.. shinbbi.tistory.com 너무 연달아 힘 빠지는 이야기만 쓴거 같아서 쉬어가는 느낌으로다가... 이번에는 좋은 사람들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당시에 2주 정도 단기 근무했던 알바들은 비록 병아리마냥 ' 전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표정으로 주문만 받는 포지션이긴 했지만 (ㅋㅋㅋ 더 이상 시키기엔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다.. 2021. 8. 28. 7. '직장동료'는 적일까 아군일까. - 아무나 믿지 말 것.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tistory.com)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53?category=943296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shinbbi.tistory.com 나는 항상 사람을 잘 믿는 편이였다. 항상 믿고 뒤통수 맞고 상처받으면서도 또 비슷한 상황이 다가오면 '이번엔 다르겠지. 이 사람은 다르겠지.' 하는 말도 안되는 희망을 붙들고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항상 그 기대는 무너.. 2021. 7. 26.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53?category=943296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어차피 항상 그랬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1 3. 퇴사할까? - 일하.. shinbbi.tistory.com 뭐랄까. 항상 100% 나의 생각이나 촉이 맞는건 아니겠지만, 내 나름대로의 생각은 이렇다. 동성친구가 단 1명도 없거나, 있어도 타인에게 흉 보는 스타일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런 사람들과는 오랜 시간.. 2021. 7. 18. 3. 퇴사할까? - 일하다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tistory.com)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tistory.com)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브런치에 차곡차곡 올렸었던 에피소드인데, 심심할 때 쯤 하나씩 shinbbi.tistory.com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그 때부터 점장님이 본격적으로 싫어지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인가보다- 정도로 넘겼었다면, 유니폼 사건을 시작으로 인간 대 인간으로 싫어진 것 같았다. 아니 근데 정말 이게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았다. 부하직원이 요청한 사항을 별 다른 이유.. 2021. 6. 24.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tistory.com)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브런치에 차곡차곡 올렸었던 에피소드인데, 심심할 때 쯤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조용한 블로그에 찾아와 누가 순서대로 찾아 읽을까 싶긴 하지만서도...-_-; 언젠가 한번쯤은 이 이야기 shinbbi.tistory.com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초반에는 매장오픈 초창기라 본사 지원팀도 있었고, 신입인 내가 뭘 결정할 수도, 상황을 넓게 바라볼 만한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 상황을 좀 늦게 판단했던 것이 어찌보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다. 그저 쏟아지는 관광객들의 주문을 받고 일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써도 체력이 모자랄 정도였다. 가장 기본적인 영어회화 ( HO.. 2021. 6. 16.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브런치에 차곡차곡 올렸었던 에피소드인데, 심심할 때 쯤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조용한 블로그에 찾아와 누가 순서대로 찾아 읽을까 싶긴 하지만서도...-_-; 언젠가 한번쯤은 이 이야기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었다. 그게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루어지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 때 당시 회사는- 글쎄. 지금은 더 나쁘지만 그 때도 평판은 제법 나빴었다. 그래도 회사 이미지가 어느 정도는 좋아야 나도 떳떳하게 직원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나에겐 별다른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백수로 지낸 지 몇 개월, 모아둔 돈은 여행다닌다고 흥청망청 쓰고 다녔기에 더이상 입사를 미룬다면 정말 집에서 내쫓길 것만 같았다. 일단 일을 해보자. 일을 해보면 그래도 좀 다르겠지. 그래도 대기업.. 2021. 6. 8.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아껴야 해. (그게 무엇일지라도) 나는 비교적, 평범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 같다. 이미 아기 때부터 응급실 신세를 여러번 졌었고, 정작 당사자인 나는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을 하지 못하는데 가족들이 그 기억을 나눠서 여지껏 기억하고 나에게 말해주곤 한다. 갓난아기 때 유모차를 탄 채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머리뼈가 보일 정도로 이마가 찢어졌던 적. ( 아기 머리는 발달이 덜 되서 말랑말랑하다보니..... 상상하면 징그러운데 정말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 너무 아기라서 마취도 없이 그 이마를 꿰맸다고 한다. 그 고통은 상상하기도 싫다.... 장미맛 사탕을 먹다가 식도에 그대로 막혀서 숨을 못쉰 채로 얼굴이 새파래졌던 적... 이건 언니들의 증언에 따르면, 병원에 가기도 전에 엄마가 망설임없이 내 다리만 잡고 들어 등짝을 부서져.. 2021. 6. 5. 프로이직러- 그게 나다. ( 평생 직장은 없는 듯. ) 계속해서 브런치 작가신청에 떨어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는데,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뭘 읽고 싶은가? 자라온 환경도, 취미도, 관심사도 다른 사람들이 뭘 읽고 싶은 지를 어떻게 내가 파악한단 말인가! 계속 신청해봤는데 빠른 속도로 광탈하는거 보니 내 글은 흥미롭지 않은가보다ㅋ 별 수 없지.. 블로그에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회사잖어. (?) 뭘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나의 직업에서 곧바로 힌트를 얻었다. 내 직업은 남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직업, 바로 외식서비스업이다! 왜냐면 일이 힘들고, 보수가 적고, 스케줄근무가 원칙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그보다 가장 큰 이유는, 직업군 자체를 낮게 생각하는 사회의 인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21. 6. 2. [외식업] 외식업 입문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상식 1탄!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상식은요. 외식업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무경력자 or 신입직원 or 신입알바 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 주고자 작성해보는 포스팅입니다. 일단은 뭐 해보지 않은 일이니 겁을 덜컥 먹게 되는건 물론이요, 소심한 스타일들은 내가 뭘 했다가 혼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으로 밤잠 이루지 못하고 검색창에다가 ㅇㅇ알바후기 ㅇㅇ알바 많이 어렵나요? 이런거를 검색하고 있을텐데 어차피 외식업은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 해보기 전까진 당연히 모릅니다. 그리고 외식업 중에서도 분류가 많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일이면 잘 할거고 안 맞으면 남이 좋다고 해도 안 맞으니 못하거나 재미가 없을 겁니다. 결국 남한테 물어보는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이야기죠. 외식업의 경우, 누구나 .. 2021.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