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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서비스업일기6

16. 직원은 그저 회사의 '부속품'이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02 15. 우울증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98 14. 회사는 오로지 회사만 생각한다. 지각 죄송합니다 ㅠ.ㅠ 명절에도 근무하느라 녹초였었네요.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93?.. shinbbi.tistory.com 그렇게 꾸역꾸역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었다. 다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쓸데없는 책임감으로 계속 질질 끌고 갔던 것 같다. 사실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었던 건데. ( 뭐 만약 내가 퇴사했더라면 그 자리를 다른 사람이 맡아서 했을테니까? ) 모르겠다. 그 때의 나는 버티는게 이기는 거라고.. 2021. 10. 8.
13. 책임감 없는 직원이 대형사고를 치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88 12. 망가져가는 건강과 늘어나는 스트레스... https://shinbbi.tistory.com/283 11.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80 10. 사람이 돌아서는건 한 순간. 지각 죄송합니다 흑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 shinbbi.tistory.com 뭐랄까. 외식업 자체가 이 일을 좋아서 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단순히 생계형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렇게 직원이 하나 떠나가고 남은 직원들은 애석하게도 생계형 스타일이였고, ( 굳이 이 일이 아니여도 언제든 이직을 하려면 할 수는 있는 그런... ) 퇴사를 선언한 .. 2021. 9. 13.
7. '직장동료'는 적일까 아군일까. - 아무나 믿지 말 것.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tistory.com)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53?category=943296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shinbbi.tistory.com 나는 항상 사람을 잘 믿는 편이였다. 항상 믿고 뒤통수 맞고 상처받으면서도 또 비슷한 상황이 다가오면 '이번엔 다르겠지. 이 사람은 다르겠지.' 하는 말도 안되는 희망을 붙들고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항상 그 기대는 무너.. 2021. 7. 26.
6. 날 좀 내버려둬 - '공감'능력이 중요한 이유.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53?category=943296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어차피 항상 그랬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1 3. 퇴사할까? - 일하.. shinbbi.tistory.com 뭐랄까. 항상 100% 나의 생각이나 촉이 맞는건 아니겠지만, 내 나름대로의 생각은 이렇다. 동성친구가 단 1명도 없거나, 있어도 타인에게 흉 보는 스타일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런 사람들과는 오랜 시간.. 2021. 7. 18.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어차피 항상 그랬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1 3. 퇴사할까? - 일하다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tistory.com)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 shinbbi.tistory.com 사실 점장님은 모르셨겠지만, 그동안 기존 직원인 나와 다른 직원은 일부러 새로 입사한 사람들에게는 우리 회사의 장단점부터 말해주고 일을 시켰다. ( 아마 점장님이 아셨다면, 그러지 말라고 했을 게 뻔했을 거고. ) 어차피 그만둘 사람이면 빨리 나가주는.. 2021. 7. 10.
4. 모든 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어차피 항상 그랬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1 3. 퇴사할까? - 일하다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tistory.com)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tist shinbbi.tistory.com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1, 2화 연재 주기가 8일이 되어서 8일마다 연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또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 사이 나는 같은 날 입점한 주변 다른 가게직원들과 친해지기도 하고, 매장 직원들과도 꽤 친해져서 술 자리도 같이 하는 사이가 되었다. ( 물론, 당연하게도 점장님과는 따로..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