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선물] 그릿 어린이 터널 텐트놀이 / 아하토이 아가랑 마시멜로공 800개 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바로 그릿 어린이 터널 텐트놀이 입니다!

 

무려 1가지 제품으로 3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인데요.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길래 조카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 

 

 

 

 

 

배송 될 때는 접어서 오기 때문에 

 

이 모양을 그대로 기억하셔야 하는데요 ㅋㅋㅋㅋ

 

안그럼 접는 방법을 몰라서 애먹는다는 후기를 봤습니다.

 

대충 접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은 조카가 집에 간 다음에 차근차근 접어보려고 해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저는 가장 저렴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닷...^^ 

 

지퍼 열고 딱 뜯으면 바로 뿅~~~ 하고 펼쳐져서 따로 어렵게 만들 필요는 없고 

 

3가지 제품을 연달아서 묶어주심 되는데요.

 

이 끈을 넘 세게 묶으면 안 풀린다 그러고... 살살 묶으면 애들이 와아아앜!!!

 

하고 터널 움직이다가 다 분해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기 작게 농구골대가 있는데요.

 

거기에 공을 넣을만한게 없어서 그냥 볼풀장처럼 만들어주자!

 

해서 아하토이 아가랑 공을 잔뜩 샀어요. 처음에 200개만 샀는데 너무 쪼끔이여서 어라..?

 

하고 다시 추가로 600개 더 삼ㅋㅋㅋㅋ 

 

800개쯤은 되어야 절반정도 차더라고요; 

 

 

 

이정도는 되니까 확실히 마음이 좀 놓이네요 ㅋ 바닥에 이불도 깔아놨고!!!! 

 

저 정도면 충분히 굴러도 다치지 않고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저희 집에 뭐 놀만한게 없어서 ㅋㅋㅋ 설치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보통 아이 집에 놓기에는 쬐끔 부피가 크긴 큰거 같기두 ㅎㅎ 

 

 

 

 

그리고 이거 세탁기로 울코스로 돌리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세탁망에 넣어야해서~~ 까사드로잉 볼풀공 세탁망사 정리망 하나 사서 ( 400개 들어갑니다 ) 

 

2번에 나눠서 돌렸어요. 베이킹 소다 넣고 ㅎㅎㅎㅎ 

 

SMALL

 

탈수 하니까 별로 말릴 것도 없이 뽀송하게 나오긴 하는데 두번째 돌릴때 헹굼코스를 뺐더니 물이 안빠져스-.-;

 

김장매트 닦아서 펴놓구 공 햇빛에 뽀득뽀득 말렸어요^^ 

 

요즘 낮에 또 너무 더워가지고 금방 바짝 마르더라고요 ㅎㅎㅎ 

 

우리 조카는 나이가 있어서 대충 닦아도 되는데 완전 애기면 하나하나 닦는걸 추천합니다 ㅎㅎㅎ 

 

 

 

 

 

색상도 보니까 마시멜로라서 이쁜거 같아요! 

 

너무 원색은 튀기도 하고 ㅠㅠ 집안에 두면 정신없는데 확실히 파스텔톤이라 

 

그렇게 인테리어 해치지 않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후기 보면 다들 마시멜로 공만 구매하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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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부분 쇠 부분이 아프단 얘기가 있어서 

 

일단 바닥에도 폭신한 이불 깔아주었고, 내부에도 쇼파패드 ( 4인용 ) 깔아주었어요 ㅋㅋ

 

아마 아프진 않을거 같네요 ㅋㅋㅋ 

 

 

후기 보니까 멧돼지처럼ㅋㅋㅋㅋㅋ돌진해서 신나게 논다는 후기 보고 살짝 설렜습니다..

 

제발.. 제발 우리 조카도 그렇게 놀고 지쳐서 얼른 잤으면 좋겠다는..

 

애기가 좀 예민해서 ㅠㅠ 환경이 바뀌면 잘 못 자더라고요!

 

피곤하게라도 해서 일찍 재우는걸 노려보겠습니다...! 

 

 

 

암튼 아직 사용전이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_+ 그래도 2일 정도는 재미있게 놀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