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챠클넷트 플레닛 초콜릿입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되어있고요!
생일선물로 받았는데 ㅋㅋ 엄청... 엄청 큰 아이스박스에 와서 놀랐네요^^;;;;
그게 제일 작은 아이스박스인가봐요 ㅠㅠ
사실 위시리스트를 급하게 해놓느라 ( 저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선물을 주셔서 ㅠㅠ..크흡!! )
제대로 안보고 사진만 보고 막 하트 눌러제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구 모양이 아니라 반원모양이더라고요?????????
당연히 구 모양이라고 생각했음...ㅎ....사기당한 기분
대충 살펴본 내가 죄인이지 뭐...ㅎ...
저거 누가봐도 행성 표현한 초콜릿이라서 당연히 구 모양일줄 알았어요 ㅠ_ㅠ
그래서 선물한 사람한테 막 손가락으로 집은 인증샷 보내면서
" 오늘..지구를 먹었다 " 라던가 " 오늘은 화성을 집어삼켰지 뭐니..."
이런 개드립을 치려고 했는데^^....
납-작-쓰-
어처구니가 없군요.. 아무튼 겉 모습은 지구인 초콜릿을 먹어봤습니다.
애석하게도 뭐랄까 겉 표면만 저렇게 화려하고 속은 그냥 평범한 느낌?
필링이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ㅋㅎ 위에만 이쁘구 속은 좀 그래..
좀 뭔가 과하게 비싼 느낌이 없잖아 있... ( 계속 뭔가 실망한 사람 )
따지고 보면 동그란 초콜릿 4알에 13,900원인 셈이란 말이죠????? 굉장히 비쌈... ㅡ_ㅡ
그렇다고 맛이 특별하게 다르다던가 고급진다던가 그렇진 또 않음....
이 돈이면 린도르 초콜릿 사달라고 하고 말지..싶은? 요새 해외직구로 사면 싸긴 하니까요 ㅎㅎㅎ
후기 찾아보니 선물받은 사람들 다 비슷한 생각 하시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그냥 아이스박스 이용해서 배송해야 해서 배송비까지 포함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원래 제품가격은 9,900원에 배송비 4천원 하면 딱 13,900원 되니까요 ㅋ
뭐 암튼 선물이니까 감사히~~~~~ 먹긴 하지만
선물을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고려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저는 친한 친구가 서브 선물로 해줘서 ㅋㅋㅋㅋㅋ 타격이 없는데 약간 데면데면한 사이면
선물하는 사람 입장에서 쪼금 쪼금 신경쓰일 거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후기마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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