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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봤다

[나나콘] 추억의 나나콘~ 헤시온 옥수수 고추맛콘 후기!

by Shinbibi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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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달의민족 B마트로 배달시켜 먹어본 후기!

 

그것도 무려 옛날 학교매점에서 팔던 나나콘입니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는지 헤시온 옥수수 고추맛콘입니다. 거 참 길고 복잡한 이름이군요.

 

 

 

 

 

겉봉투는 이렇게 생겼고요.

 

가격은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에요. 아무래도 주 원료가 옥수수여서 그런듯. 

 

 

 

 

 

1,090원!! 근데 매점에서 팔 때 얼마였드라...?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ㅋㅋㅋㅋ 

 

아무튼 누가 하나 이거 사면 나도! 나도 한 입만! 하면서 다들 몇 개씩 받아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성분은 대충 이렇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니 이가 아플거 같이 엄청 딱딱함ㅋㅋ

 

씹는 소리도 엄청 커요... 절대로 수업시간에 먹으면 안될 것 같은 과자.

 

( 하기사 ㅠㅠ 코시국 때문에 요즘 학생들 을매나 불편하냐구 ㅠㅠ ) 

 

 

 

 

그 땐 되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무 느낌이 없네요. 

 

이런걸 맛있게 먹었나? 싶어요. ㅋㅋ

 

그냥 평범하면서 되려 시판하는 과자보다 맛없는 맛... 맹맹한 맛... 

 

 

 

 

 

옛날에는 디게 맛있게 먹었는데! 했드니 어무니 왈,

 

" 니가 하도 맛있는걸 많이 먹어놔서 이제 그런건 맛없게 느껴지지~ " 라고 하심.

 

 

 

 

그렇군.. ( 설득당함 )

 

이렇게 추억의 과자들이 하나 둘 씩 없어지는가봐요 ㅠㅠ

 

그냥 그 때 맛있게 먹은 기억만 남는 듯..

 

 

나나콘 오랜만에 드셔보고 싶으신 분들은 B마트에서 주문해보세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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