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솔직히 러브캐처 인서울 뭐시기 그거보단 솔로지옥이 백배천배 나았음ㅋㅋㅋ
일단 다들 진심인건 맞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러브캐처가 아니라 머니캐처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와 하늘이 마지막에 웃는거
진짜 정찬우 생각나서 소름;;;;;;;;; 아니 왜웃어.. 미안해서라도 웃으면 안되지 웃겨도 꾹 참고 돌아서서 웃던가 ㅋㅋㅎ;
암튼..
진택이형이랑 소연씨는 이미 누리꾼들이 사귄다 사귄다!! 이래가지고
아 그래도 될 커플은 되는구나 하고 봤는데 세훈이는 좀 반전이네 ㅋㅎ
아 근데 갑자기 가슴털 얘기하다가 만져볼래? 이래갖고
나는 가슴털인줄알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엉?????? 어떻게 만져 이 생각 했네...
수염이였구나';;; 근데 또 소연씨 처음에 ㅇ_ㅇ???? 하다가 어어.. 어ㅓ어.. 어떻게? 하면서 다가가는데 개웃겼음
별로 원치는 않았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택이형 민망할까봐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되게 뭐라지 시원시원하게 생겼음..
처음에는 딱 보고 너무 건강미 넘쳐보이고 눈빛이 세보여서 초식남들( 약간 최시훈st) 은 못 다가갈듯..
싶었는데 딱 진택이형 입장하고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육식남은 육식녀에게 꽂히는구나 싶어서 좀 신기했음.. 이미지적으로도 되게 잘 어울리고..
세훈... 왜 지연이를 뽑았어 싶었는데
지연이 세훈이랑 있을때 안 설렌다 그러고 같이 있으면 대화뚝뚝에 말도 안 붙여놓고 ㅋㅋ
세훈이가 말을 안하려고 한게 아니라 본인이 대화할 기회조차도 안 줘놓고 ㅋ
얘기하자 그러면 계속 딴데보고 듣는둥 마는둥 하지 않았나...
뒤늦게 출연한 여자애들이 죄다 세훈이 좋다 하니까 신경이 쓰인건지.... ㅋㅎ
천국도 데려가고 둘 밖에 없고 이제 강남에서 사업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맘 변했나 ㅋㅋㅋㅋ
갑자기 친구들 데리고 갈거라고 하면서;;ㅋㅋㅋ
약간 이 패턴 어디서 본 거 같은 패턴아님? 하트시그널 생각나네;;;ㅎㅎㅎ
원래 세훈이는 그런 애였는데 뒤늦게 멋있다니 어쩌니 하는데 별로 진실되어 보이진 않았음...
세훈이는 항상 열심히 했고 항상 지연이 뽑았었고 계속 직진이였는데...ㅋㅋㅎㅎ
본인이 모른척 다른 남자 선택하고 다른 남자한테 호감 갖다가 잘 안되니까 세훈한테 돌아간 느낌..
마치 러브캐처 프로그램이였다면 머니였을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머니 잘했겠다 싶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프로그램 상으론 그랬음..
아니 근데 이 얼굴 합 나는 찬성인데 어째서... 어째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현중이는 맨날 기다린다고 너무 생색내서 보다가 점점 비호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기다리지 말라고 ㅜ 아무도 안찾는게 당연하지
너가 지아한테 직진하는데 어떤 여자가 너한테 호감을 표시하겠니... 뻔히 보이는 결말을...
아 근데 몰랐는데 차현승씨가 그 선미 뒤에 백댄서 그 사람이더구만요????
난 선미만 보느라 몰랐었어... 핫한 남자였구나...
그리고 안예원씨도 엄청 호감이였는데 분량 적어서 아쉬움.
나올때마다 자꾸 다른 여출연자들한테 감겨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찹쌀떡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앵기는거 보니까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성격인듯.
맨날 다른 사람들 고민들어주고 상담해주고 ㅠㅠ
차현승씨한테 꼬셔야 된다고 끼부리는거 넘 귀여웠는데 ㅠ 더 보고싶었는데 ㅠㅠ
지연씨가 와서 시간 다됐다고 찬물 뿌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네.. 결론 프리지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연진택 행복하세요~~~~
문세훈씨~~~ 당신도... 6화까지 보는내내 답답했지만.. 직진하는 모습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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