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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문구] 텐바이텐 미도리 고양이 일기장 구매하다!

by Shinbibi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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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텐바이텐에서 일기장을 구매한 후기입니다~

 

미도리 문구 유명하던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일단 전 이번에 처음 들어봄 ㅎ_ㅎ 

 

고양이 일기장을 찾고 있는데 진짜 디자인 이쁜게 없어서

 

인터넷을 돌고 돌고 돌다가 결국!!! 미도리 일기장으로 굳혔습니다.

 

일제인데 왜 불매 안하냐!! 하면.........솔직히 할 말은 없습니다;ㅅ; 

 

 

 

 

 

ㅜㅜ 그치만.. 그치만 귀엽잖아요! 이런 갬성을 왜 만들지 못하는거야! 

 

 

 

 

뭔가 우리 길냥이 애들 생각나서 ㅠㅠ 더 귀염뽀짝한 느낌..

 

하나하나 이름 붙여주고 싶고 그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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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닐을 벗겼는데도 또 비닐이 있어서

 

엥 뭐지? 했는데 

 

일기장 때 타지 말라고 기본적으로 겉에 껍데기처럼 비닐이 있더라고요.

 

뭔가 맨날 새거 쓰는 느낌 나서 좋을거 같은데? 싶어서 일단 제거 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ㅎㅎ

 

엄청 옛날 생각났어요... 어릴 때 교과서 아스테이지로 열심히 싸던 그 시절... ( 아련 )

 

 

 

 

 

 

약간 일기가 짧은 일기로 쓰기엔 좋아요.

 

그런데 저는 또 망각했어요.

 

혼자 떠들기 시작하면 계속 떠들 수 있는 최강자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요...

 

일기장이 반토막밖에 안되다니; 제 사전엔 있을 수 없는 일이였답니다^^..제길? 

 

 

 

 

 

 

ㅎㅎ... 분명히 일기 쓰기 싫은 날이 있을거야! 싶었는데 이게 웬걸

 

아니였습니다.. 어쩐지 쓰다보면 길어져.. 길어지다 보면 슬슬 마무리 할 때가 오더라고요. 너무 슬픕니다.

 

할말 많은 날은 그냥 한 페이지 다 쓸라고요 ㅠㅠ

 

그럼 보기 싫으려나요?! 저기 날짜가 뿅뿅 박혀있는게 넘 아쉬워요 ㅠㅠ 

 

아니면 그냥 줄노트로 일기장을 하나 더 살까? ( 늘어나는 물욕 )

 

올해만큼은 물욕 없애기로 해놓고 또 이러네요. 인간은 역시 망각의 동물.. 

 

 

 

 

 

 

 

진짜 사고 싶던 일기장이 있었는데 ( 텀블벅 ) 가격대가 후덜덜해서 

 

결국 못 샀거든요.. 그때는 돈을 너무 많이 썼던 때라서 -_- 나름 자제하려고 했음.

 

실제로 자제 해서 그걸 못 산거라구요! (어쩌라고 

 

 

 

근데 뒤늦게 그 일기장이 또 눈에 아른거리네여..

 

누가 나중에 쓰다가 귀찮아져서 중고로 팔아줬음 좋겠다 ㅠㅋㅋㅋㅋㅋ이러고있기 

 

아무튼 올해는 다이어리도 일기장도 열심히 하고! 블로그도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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