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리온에서 나온 바이오 생과즙 캔디를 사봤습니다!
어렸을때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ㅋㅋ
기왕 사는 김에 선물도 하자~ 하면서 여러봉지를 샀는데요.
뜬금없이 각자 똑같은 비율로 3가지 맛이 들어있을까? 가 궁금해졌습니다.
저의 선호도는 메론 > 복숭아 > 사과 였습니다. ( 어릴때 기준... )
아무래도 자주 먹어볼 수 없는 과일이 선호도가 높게 나올 수 밖에 ㅋㅋ
일단 궁금해서 와르륵 쏟아보았습니다.
딱 봐도.. 현저히 메론이 적어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ㅋㅋㅋㅋㅋ역시!
그래서 일단 같은 맛끼리 분류해봅니다.
사과 9개
복숭아 8개
메론 6개
이렇게 총 23개가 들어있네요...
그래도 복숭아가 비등비등하게 들어가 있네. 메론이 확실히 적네요.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봉지도 다 뜯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데없이 궁금했어요...^^
총 4봉지 샀는데 ㅋㅋㅋㅋ 역시!!!
사과 37> 복숭아 33> 메론 23 순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걸 제일 많이 만들다니!! 역시 장사꾼들이구만!! (?)
4봉중에 딱 한 봉지에서 메론이 다른 봉지보다 많이 들어있는게 있더라고요.
약간 복불복으로 어떤 봉지에는 메론이 다른 것 보다 많이 들어가나봐요~
새삼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ㅋ 공장에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려나 ㅋㅋㅋ
맛은 예전만큼의 맛이 안나서 아쉬워요. 정말 우유가 많이 들어간게 맞나 ㅡㅡ
과일맛 함유를 줄인거 아니냐! 이놈들!
암튼 간만에.. 생과즙 캔디를 쫀쫀하게 씹어보았습니다.
크기도 엄청 쪼끄매져서 맛도 별로 안나는거 같기도하고 ㅋ
제가 어른이 되어서 이제 이런 맛에 감흥이 없는 걸 수도요 ㅋㅋ
그럼 이상으로 마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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