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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연고] 아이도 바를 수 있는 화상연고, 스티모린 ♪

by Shinbibi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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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화상연고 입니다.

 

일하다 다치는건 워낙 흔한 일이라서 감흥이 없는데, 

 

이번에는 화상을 좀 심하게 입었더라고요.

 

 

어쩐지 계속 화끈화끈 거려서 

 

얼음주머니로 칭칭 감아놨었는데도 계속 화끈화끈.

 

'아 이건 최소 1도 화상이군-.-'

 

하고 속으로 생각하다가 퇴근길에 약국에 들러서 연고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분명 화상연고가 있었는데 날짜가 지나서 버려진건지 어쩐건지..

 

여튼 약국에 가서 상처를 보여주니 스티모린을 주더라고요.

 

예전에 실마진 크림으로 화상입었던 곳 흉없이 져서 실마진을 사고 싶었는데 

 

파는 곳이 별로 없나봄 ㅜ_ㅜ 흡 

 

( 찾아보니 실마진크림이 속해있는 설파디아진은 제제 내용이 있네요.

 

부작용사례가 있어서 사용에 주의해달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ㅠㅠ 

 

기사내용 : 화상·욕창 크림 ‘설파디아진은 제제’, 피부괴사 외 추가 부작용 발견 | 뷰어스 (theviewers.co.kr)

 

 

 

아무튼 저걸 계속 두텁게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바르고 

 

계속 물이 닿으니까 별 수 없이 일회용밴드를 붙이고 다녔더니 

 

이 일회용 밴드가 엄청.. 끈적이가 좀 세서 떼고 붙이고 하다보니 

 

자극을 받아서 고대로 그 자국이 남아버렸네요 ㅠㅠ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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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처음에 물집잡히고 그랬는데 스티모린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니 

 

대충 이런 식으로? 껍질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벗겨내버렸음. ( 성질급함; ) 

 

 

 

 

 

아무래도 너무 처치가 늦어서 흉이 질거 같다.. 싶었는데 아직 흉이 남아있습니다.

 

계속 꾸준히 발라줘야 하는데 어느순간 너무 귀찮고 번거로워서 깜빡 잊다보니 ㅠㅠㅋㅋ 

 

 

 

 

 

사진상으로는 조금 어두워서 그렇게 티가 안나는 편인데 

 

막상 실물로 보면 티나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치만 너무 귀찮아 ㅜㅜ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주변에 일회용 밴드자국도 거의 화상자국 못지않게 흔적이 남아서 고민이네요.

 

이래서 화상 상처 주변에는 거즈로 붙여줘야 하는데, 저야 뭐 매일 물에 닿고 하면 

 

거즈가 떼지고 하다보니 ㅠ_ㅠ ... 진짜 이건ㅋㅋㅋ 어찌할 수 없는 굴레같다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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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꾸준히 잊지않고 아침, 저녁으로 2번 살짝 두께있게

 

( 화상은 너무 얇게 바르는거보다 그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 

 

발라주시면 분명 효과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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