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리머] 경추베개 젠틀리머 리퍼제품 구매후기 : 제법 편안한데?

 

 

 

 

 

으윽 벌써 9월의 마지막날이라니 슬프군요.

 

얼마전 트위터 뒤적거리다가 젠틀리머 라는 베개가 요즘 유행인걸 알았습니다.

 

사실 유행은 거의 끝나가고 살 사람은 거의 다 샀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베개가 좀 가격대가 있는 편이여서 다음에 사야지 하고 말았는데

 

최근에 리퍼제품이라고 (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아주 약간의 하자! ) 해서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호오~~ 이렇게 생겼네요.

 

가끔 보면 ㅋㅋㅋ펫베드가 따로 있던데 사람용에 고양이들이 누워서 편안하게 있는 사진들이 여럿 있더라고요 ㅋㅋ

 

사람이 벨 수 없는 베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베면 무조건 천장보고 똑바로 누워야 한대서 사실 좀 걱정했어요.

 

저는 위가 안 좋아서 무조건 왼쪽으로 돌아누워서 자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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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사람들 말로는 5일까지는 불편하다가 그 다음부터 엄청 개운하다

 

자고 일어나면 개운 그 자체라고 하던데

 

저는 첫날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고 ( 자다 깨고 나서는 살짝 뒤척이지만 ) 

 

그래도 비교적 잘 적응해서 잤어요!!! 똑바로 누우면 못 잘줄 알았는데 잘 자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정말 어깨나 목이 좀 편안했던 거 같은 느낌?

 

좀 더 써봐야겠지만 첫날 후기는 만족스러웠어요. 리퍼제품이여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고요 ㅋㅋ

 

커버 벗겨보면 알 수 있으려나?ㅋㅋㅋ 그치만 굳이.. 귀찮아서 벗겨보진 않았습니닷. 

 

 

그리고 베개 크기가 그렇게 또 크진 않아서 

 

50x70. 짜리 베개커버 씌우면 맞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젠틀리머에서 커버는 구매하지 않았어요!

 

커버 살까말까 고민되시면 ㅎㅎㅎ 참고하십쇼 ㅎㅎㅎ 저는 귀여운 커버 씌우는게 좋아서..

 

제 커버 씌운 사진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여튼 리퍼제품이라도 괜찮다는거~~

 

젠틀리머 베개 사용해보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리퍼제품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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