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프랜차이즈장단점1 프로이직러- 그게 나다. ( 평생 직장은 없는 듯. ) 계속해서 브런치 작가신청에 떨어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는데,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뭘 읽고 싶은가? 자라온 환경도, 취미도, 관심사도 다른 사람들이 뭘 읽고 싶은 지를 어떻게 내가 파악한단 말인가! 계속 신청해봤는데 빠른 속도로 광탈하는거 보니 내 글은 흥미롭지 않은가보다ㅋ 별 수 없지.. 블로그에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회사잖어. (?) 뭘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나의 직업에서 곧바로 힌트를 얻었다. 내 직업은 남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직업, 바로 외식서비스업이다! 왜냐면 일이 힘들고, 보수가 적고, 스케줄근무가 원칙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그보다 가장 큰 이유는, 직업군 자체를 낮게 생각하는 사회의 인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21.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