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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마일섬잭슨2

[모동숲] 모동숲 드디어 잭슨이가 왔어요ㅠ0ㅠ 안녕하세요.... 드디어... 드디어 잭슨이가 우리 섬에 왔습니다. 마일 티켓을 얼마를 썼는지... 한 300장은 쓴 거 같은데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마일섬에서 안 나왔습니다 ㅡ_ㅡ 그냥 분양받았어요... 여러분들도 만약 잭슨을 받아야겠다 싶으시면 그냥 마일티켓 주고 분양 받으시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근데 항상 궁금한게 있는데 순정, 분양, 입양 이 워딩을 왜 쓰면 안 되는건지 잘 모르겠음... 친구 구할때도 저 워딩 3가지 쓰면 안받는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아무튼 감격스러워서 우는 사람 ㅠㅠ 야 진짜 징글징글하다. 포켓캠프에서는 진짜 별거 아닌 것 처럼 심심찮게 뜨는 잭슨인데 모동숲이라고 이렇게 안 뜰수가 있다고? 진짜 잭슨 빼고 느끼주민들은 다 만나본 거 같은데 쭈.. 2020. 8. 24.
[모동숲] 잭슨 나와라! 모동숲 마일섬 멸망전 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잭슨을 만나기 위해 마일섬 여정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초기주민이였던 오즈먼드를 보냈어요 ㅜㅜ 헬스중독 코알라녀석... 우와- 하는 말버릇이 몹시 귀엽고, 약간 레어색상같은 연두색의 주민이지만, 입고다니는 옷이 너무 마음에 안 들고, (선물해준걸 입어!!! 자꾸 니가 입고 싶은거 입지말라고!!! ) 초기주민 중 마지막 주민이라 그런지 살짝 질리기도 했습니다. 이사고민 날을 계속 돌리다가 얻어걸려서 이사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빈 집터가 생기자마자 마일 티켓 생겨서 바로 마일섬으로 출바알~ 확실히 티켓이 많으니까 마음도 여유롭고... 뭐랄까. 이상한 놈 나오면 바로 BACK 해서 돌아가야지 하는 마음도 있더라고요. 예전에 초기에 주민 집어넣을 때는 포인트도 없고 티켓도 없어서 한 장씩 ..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