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랍니다1 [220113] 우리동네 길냥이 일지 : 냐냐는 안오고 흰둥이 만남! 오늘은 귀여운 흰둥이 만난 일기~~~ 오늘은 사실 뚱띵이 친구 만났지만ㅋㅋㅋ 일단 몇일 일기를 안 써서 ㅜ 날이 너무 추워서 내가 퇴근하는 시간에 애들이 오질 않는거 같았다... 지금 냐냐만 해도 벌써 몇일째 안 보이는데 어디갔는지... 애가 한참 발정기 때문에 울음소리 장난아니였는데;; 그거 때문에 쫓겨났나 싶기도 함... ( 무섭긴 했어... ) 암튼 양쪽 급식소에 항상 밥을 짱짱하게 넣어놓고는 하는데, 요 근래는 날이 너무 춥고 내가 아팠어서 잘 못 나가서 그냥 간식을 골고루 놓고 오고는 했다. 닭가슴살 이랑, 트릿이랑, 연어나 소고기 스틱간식이나 가끔 괜찮을거 같으면 캔 따놓고 왔다. 다음날 가면 말끔하게 그릇이 비워져있어서 다행스럽기도 하고~ 엘라이신이랑 초유분유, 관절약 골고루 섞어서 사료에도.. 2022.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