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던킨도너츠 : 고릴라가 사랑한 바나나... 이거 맞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던킨 도너츠 신상 ( 이라기엔 또 쫌 지나긴했음ㅋㅎ ) 

 

고릴라가 사랑한 바나나 입니다. 

 

 

 

 

 

 

 

 

가격은 1,900원.

 

근데 이렇게 생긴줄 알았더라면 주문을 안 했을 텐데...  ( 이마짚 

 

그냥 바나나모양에 크림만 들어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슬프게도 딸기잼도 들어갔다 함.

 

제발.. 제발 두 가지 맛이 어울리길 바라며 먹기 시작함. 

 

 

 

 

 

 

 

그냥저냥 쏘쏘한 바나나 크림맛이였음.

 

근데 겉에 있는 빵 시트가 너무 푸석하고 가루맛도 영 애매한 그런 맛이였다.

 

뭐랄까 너무 저렴쓰한 그런 맛... 바나나 크림은 역시 기대하면 안되겠군. 하는데 이게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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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입정도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딸기잼 부분 드러나는거 실화냐. 

 

특히 저 크림없는 부분은 정말 목막혀 죽을 뻔 함. 

 

나는 특히나 푸석푸석한 식감을 진짜 극혐하는 터라 ㅠㅠ 정말 별로였음. 

 

 

 

 

 

 

 

 

 

딸기잼은 원래 있던 기존 제품이라 뭐 달라질 것도 없는

 

여러분이 한번이라도 하트모양 도넛을 드셔보셨다면 알.. 그 맛입니다.

 

근데 바나나크림과 딸기잼은 아닌거 같어요. ㅠㅠ 

 

전체적으로 너무 느글느글하고 목 막히고 여러모로 이도저도 아닌 맛이였습니다.

 

고릴라는 사랑했지만 나는 사랑할 수 없는 맛이였어. 그냥 바나나크림만 있거나

 

아니면 초코크림이랑 듀얼로 하지.. 그게 훨씬 맛이 조화로울텐데 너무나 아쉬운 맛. 

 

 

 

이상으로 던킨도너츠의 신메뉴 후기 마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