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KEI] 와이케이 체크 머플러 : 그린 구매 ♥

 

 

 

 

 

사실 머플러는 롱패딩 입게 되면 번거로워서 잘 안하는데

 

요새는 날씨가 기온이 오락가락하고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해서 옷 입기가 애매해졌다.

 

너무 두꺼운거 입으면 금방 덥거나 지하철에서 쪄죽을거 같고 

 

그렇다고 너무 얇게 입으면 퇴근길에 너무 추움 ㅠㅠ 

 

 

그래서 얇게 입고 머플러로 최대한 몸의 온도를 높이는 편인데, 

 

생각보다 내가 갖고 있는 머플러가 데일리용이라기엔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결국 하나 구매했다.

 

그런데 후기에서는 부드럽다 했는데 전혀 부드럽지 않은게 함정.. 난 부드러운게 좋은데 ㅠ 

 

2개살까 1개살까 고민했는데 1개만 우선 산건 잘한 일인듯 하다. 

 

 

 

 

 

 

 

구매처는 W컨셉으로 결정.

 

지금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해서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임.

 

그리고 그레이버 제품 살거 있어서 같이 구매하고 카드사 할인까지 해서 제법 저렴하게 구매한 듯. 

 

 

https://www.wconcept.co.kr/Product/301140194?adfrom=daum_ep&utm_source=DAUM&utm_medium=PCS&utm_campaign=WCONCEPT&utm_content=none&utm_term=none 

[W CONCEPT]

 

 

 

이유를 모르겠는데 내가 저 초록체크에 집착(?) 하는 경향이 있음.

 

20대초반에 입고 다녔던 그린체크셔츠가 나한테 꽤 잘 어울렸던 기억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런 류의 셔츠를 계속 찾다가 사이즈 없어서 포기하거나 

 

막상 실색과 화면색이 달라서 실망해서 안사거나 했음 ㅜㅜ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머플러 사면 얼굴도 잘 받고 따뜻하고 아무렇게나 둘러도 괜찮잖아?

 

하는 생각에 머플러 당장 구매했다. 고민의 여지도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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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블루 브라운이 꽤 고민했던 제품인데, 소라색 맨투맨이 있어서 그거랑 잘 어울리겠다 싶었으나 

 

저 브라운 체크가 또 의외로 나한테 안 어울리는 편이라서...

 

고민하다가 그냥 그린만 샀음. 배송은 빨라서 2일만에 왔고 

 

역시나 예상한대로 어두운 그린색이 나한테 잘 어울림! 만족스러움. 

 

다만 까실한 감이 있어서 ㅠㅠ 이게 고민이다. 어차피 마스크 쓰니까 얼굴에는 덜 닿는다 쳐도 목이 문젠데

 

( 목에 까실한 느낌 안 좋아해서 니트나 스웨터류 절대 안 입음... ) 

 

막 그냥 세탁기에 대충 빨아서 (?) 천을 손상시켜야 하나 고민중임.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하는데 여지껏 우리집 목도리들 걍 세탁망 넣고 세탁기 돌려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변형없든데.. 소중하게 다룰만큼 비싼 머플러도 없지만ㅋ

 

오히려 제일 저렴한 머플러가 가장 부드럽긴 함ㅋㅋㅋ 

 

아무튼 저렴한 맛에 그냥 대충 두르고 다니자.. 하고 만족하는 중.

 

 

와이케이 머플러 구입하실거라면 지금 구입하세요 지금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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