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해외직구로 구매한 안톤버그 위스키봉봉 초콜릿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걸 갑자기 왜 샀냐면..
난데없이 그냥 술 초콜릿이 먹고 싶었어요 ㅋㅋㅋ
요새 그냥 안 먹어본 초콜릿이 먹고 싶어서 ( PMS 증후군; )
초콜릿을 거의 종류별로 도전해보고 있는데! 갑자기 술 초콜릿도 먹고 싶었어요!
이건 완전 어렸을때 먹어본 초콜릿은 제법 달았던 거 같은데
그게 어느 회사 제품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 기억으로는 핑크색 연두색 껍질이였던거 같은데
엄청 달았던! 칵테일인가?-_-
암튼...안톤버그 술초콜릿은 은근 쎕니다. 먹으면 목구멍이 후끈후끈함.
보통 4만원초반대? 가격인거 같은데
( 그나마 최저가가 37000원이였나 ㅠ )
34,200원에 구매함! 지금은 품절되었네요.
이렇게 양쪽으로 마치 장롱처럼 열리는 ㅋㅋ 형식이고요.
저 아래 노란색 병만 다 흐트러지고 나머지 애들은 잘 왔어요.
사실 다 분리해서 선물할 예정이라 뭐 ㅋ 크게 신경쓰이진 않네요+_+
이정도면 굉장히 양호하게 왔구나 싶기도 하고요~
먹는 방법은! 병 아래쪽 부분 포장지를 벗겨냅니다.
그리고 한입 베어물면 안에 들어있는 술이 보여요.
이걸 원샷(?) 때려주고 초콜릿을 먹으면 됩니다+_+
간단한데 은근히 술이 확~ 느껴져서 어지간하면... 집에서 드세요...^0^;;;;
약간 술을 즐기고 싶은데 내가 알쓰라서 술을 많이 버린다!
라던가... 정말 가볍게 혼자 즐기고 싶으신 그런 분들이라면!
딱 이 술 초콜릿 한 개면 적당하지 않나 싶어요!
( 모자라면 더 드시면 되니까요..찡긋? )
암튼 생각보다 술이 쓰긴 한데 오히려 안 달아서 좋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진정한 으른들을 위한 초콜릿!!!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대비용으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_+
'내돈내산 리뷰목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렙실] 인후염이나 목 아플때 먹는 소염 캔디, 스트렙실! (0) | 2022.01.30 |
---|---|
[YES24] E북 2만/ 도서 3만이상 구매시 춘식이 굿즈 증정 ♥ (0) | 2022.01.28 |
[보마르셰] 납작복숭아 잼 후기 : 생각보다 안 달다. (0) | 2022.01.20 |
[카카오] 26주 적금 럭키드로우 라이언 스노우볼 메이커 도착 ♥ (0) | 2022.01.17 |
[미도리문구] 텐바이텐 미도리 고양이 일기장 구매하다! (0) | 2022.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