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캔디... 스트렙실을 소개해봅니다.
제가 목이 자주 아팠어서 그때마다 먹었던 캔디인데요.
이거 어떻게 알았더라? 아마 언니가 알려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또 인후염에 걸려있기 때문에 일하는 내내 스트렙실이 절실했고요.
( 초반에 진짜 심했을땐 목이 너무너무 아파서 눈물이 고여있는 상태...
스트렙실을 먹으면 그나마 좀 버틸만 해서 먹으면서 버텼습니다ㅜㅜ )
강조하지만.. 그냥 사탕이 아니라 소염캔디입니다.
소염작용을 하는 캔디니까 목이 아픈 사람이 아닌 분들은 드시지 마세요 ㅜㅜ!!!
그리고 스트렙실은 약사님 피셜 하루 5개 이상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상이 포함이니까 4개까지만 먹으라는 것일까? ( 무서워서 일단 하루 3개만 먹었음ㄷㄷㄷ )
가격은 제가 구매한 약국에서는 450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대충 더 비싸거나 똑같거나 할 듯 하네요~
약국에서 파는 약의 가격이 조금씩은 다르니까용 ㅎㅎ
생긴건 이렇게 생겼고, 최근에 보니 오렌지 맛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별로 원치는 않지만 만약 인후염이 또 걸리면 오렌지맛으로 사볼게요...^^;;;;;
허니앤레몬맛이 오리지널이라 맨날 이것만 먹었어서 ㅋㅋ
맨날 느끼는 건데 야박하게 12정 말고 16정 포장해놓지ㅡㅡ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패키지를 이상하게 만들어서는..ㅋㅋㅋ 스트렙실 드셔본 분들이면 아실듯 ㅋ
암튼 인후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스트렙실을 야금야금 먹으면서
버텨보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언젠가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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