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밀클레버 미니붕어빵 슈크림 , 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바로 마켓컬리에서 준 적립금으로 구매한!

 

밀클레버 미니붕어빵 4종 후기입니다.

 

제품은 4종을 팔지만 저는 2종만 구매했다는 사실...희희 

 

하도 구매를 안해서 그런가 좀 사라고 마켓컬리에서 4천원 적립금을 주었더라고요.

 

 

어차피 배송비도 들고 뭐 딱히 살게 없는데... ? 하는 순간

 

갑자기 퍼뜩! 붕어빵이 먹고 싶었어요.

 

우리동네 붕어빵 파는 곳이 없어요 ㅜㅜㅜㅜㅜㅜ 흑흑..

 

나중에 광장시장가서 붕어빵 파는 곳 조져야지 싶고; 

 

 

암튼 밀클레버 제품을 보면

 

진짜 옛~~~~~~~~~~날에 먹던 붕어빵 그 자체를 축소시킨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요새는 설빙 붕어빵이 만만하게 사먹을 수 있는 거 같던데

 

그건 너무 동그랗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 옛날에 먹던 붕어빵 모습 그대로라서 되게 반가웠네요 ㅠㅠ 

 

어디서부터 붕어빵을 먹냐 이런걸로 심리테스트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냉동제품이고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라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무조건 에어프라이어라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해봤습니다.

 

 

종이호일을 깔면 촉촉한? 느낌이고 

 

안 깔고 하면 수분을 더 바쨕 날려서 바삭한 느낌이에요.

 

처음엔 무조건 바삭이지~ 하면서 처음에 종이호일 깔았다가 

 

부스러기 이런거 잘 안 나오길래 그냥 빼고 돌렸어요.

 

 

 

처음에 180도로 10분 돌리고 뒤집어서 5분 돌렸나? 근데 너무 쎘는지 꽤 바짝 구워져가지고 

 

다음엔 그냥 6분 뒤집어서 6분 이정도만 돌려야지~ 싶었어요.

 

 

 

 

약간 겉 색깔이 진하네요 ㅋ

 

우리집 제품으로는 10분만 돌려도 충분하겠다~ 싶었어요 ㅋㅋ 

 

 

 

 

 

 

야 역시 진리의 슈크림 미쳣다 미쳤어 

 

슈크림 맛있어요 ㅜㅜㅜㅜㅜ 겉은 완전 빠삭하게 구워졌는데 베어물면

 

막상 안에는 부드럽게 씹혀서 만족스러웠어요. 겉바속촉의 진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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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리지널인 팥이 오히려 맛이 애매해서 당황..

 

팥만 샀으면 큰일날 뻔 했네 싶었음.

 

아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하긴 그런데 팥이 뭔가 퍽퍽한 식감이라고 해야 하나? 

 

내가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의 팥맛을 느낀 그런 느낌이여서 아쉬웠음... 

 

덜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듯.

 

 

그치만.. 그치만 팥은 좀 달아야 하는디!!!! (?)

 

그게 좀 아쉬웠다. 그냥 손이 더 많이 가는건 슈크림이였음.. 아쉽.

 

다음에 또 붕어빵 먹고싶으면 돌려먹어야지~

 

너무 쪼그매서 감질맛 나는게 아쉽긴 하지만ㅋㅋㅋ 그런대로 비슷한 느낌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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