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 준비..ㅋ... 후회가득

 

 

 

 

 

 

인간은 언제나 후회를 하기 마련입니다...

 

항상 그리고 하기 전에 후회하는게 아니라 하다가 후회함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이러냐면 발렌타인 데이 준비하느라 등골이 휠 지경...

 

아니 애초에 바닥에 깔아놓고 한 내 잘못이긴 하지..

 

그치만 공간이 방바닥밖에 없고... 침대 위에서 하면 침대 시트 또 빨아야 하니 귀찮 ㅋㅋㅋㅋ

 

 

 

 

 

 

그리고 어째서인지... 직구로 구매한 초콜렛이 일주일 넘게 도착하지를 않아서...^^ 

 

약간 예상보다 빈약한 초콜릿을 줘야겠군요. 쩝. 날짜 지나서 챙기는건 의미가 없는데!! 씩씩

 

설날 연휴 지나고 주문했는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 걸리네요...

 

해외직구도 케바케임..

 

진짜 빨리 오는데는 무지하게 빨리 오던데.. 제길.. 초콜릿은 오래 걸릴 줄 몰랐다. 

 

 

 

 

 

 

 

해서 아쉬운대로 마이구미 사서 그나마 좀 있어보이게(?) 포장했네요.

 

ㅋㅋㅋㅋㅋ 직장에 돌릴건데 너무 힘들었습니다..흑흑흑..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ㅜㅜㅜㅜ

 

 

원래 처음에 돌릴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요즘 너무 힘들고 

 

나도 힘드니 쟤도 힘들겠지 저 사람도 힘들겠지 해서 소박하게 나마...

 

어차피 챙겨줄 남친도 없으니까...^^....( 아련..씁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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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들 힘냅시다..흑흑흑... 

 

발렌타인데이 스티커도 사서 붙였는데 스티커가 생각보다 너무 쪼매남ㅋ 

 

이럴 줄 알았음 배송 좀 걸려도 주문제작으로 크게크게 해가지고 붙일걸 그랬나 후회ㅋ 

 

뭐 계속 후회의 연속이네요^^ 원래 이벤트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마음에 쏙 들게 모든게 진행될리가 없지~~~ 

 

슬프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성의를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며... 이대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총총.

 

 

제일 좋은건 편의점에서 2+1이나 1+1 사서 돌리는게 제일 깔끔하고 쌉니다 ㅋ

 

그렇게 하기 싫어서 ( 몬가..성의없어보이는걸 싫어함 )

 

굳~~~이 이렇게 한건데 그게 더 받는 입장에서 나았으려나..? 하는 생각이 

 

약간 들어서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혼자 슬프기..ㅋㅋㅋㅋㅋㅋ

 

암튼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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