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포차] 탐라포차 마곡점, 넓고 저렴한 가격, 단 서비스는 soso~

 

 

 

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오늘 소개할 곳은 탐라포차 마곡점입니다. 

 

여기를 가야지! 하고 간건 아닌데 술을 통 안 마시다보니 잘 아는 핫한 동네가 별로 없고(ㅋㅋㅋㅋㅋ) 

 

늘 그렇듯 친숙한 옆동네로 자꾸 흘러가다보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굉장히 붐비던 때라서 결국 여기로 갈까? 하고 가봤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일단 좋았어요!!! 너무 다 북작북작 거려서 솔직히 기빨리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겨울인데 왜이렇게 더운지...

 

오죽하면 들어가자마자 코트 벗어던지구 

 

직원분이 오셔서 에어컨 틀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는 형식이고요. 술이 굉장히 저렴하더라고요?

 

탐라포차가 체인인데 처음가봐서 깜짝 놀랐음... 보통 소주가 4~ 5천원 정도 하는데 

 

여기선 술이 2천원이래서 에엥????? 하고 놀랐음. 같이간 지인이 오픈 이벤트인가봐!!! 했는데

 

인스타 보니까 2주년 이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죠 저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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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랄까..

 

직원분들이 멘트가 거의 없으시더라고요. 

 

약간 직급이 높아보이는? 분으로 추정되는 분 제외하고는 

 

다들 그냥 말없이 와서 말없이 놓고 감ㅋㅋㅋㅋ 안주나 술 모두다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움찔움찔 놀랐는데 나중엔 그냥 적응되서 ㅋㅋ그래 뭐 술값도 싼데 자기들도 힘든가보다 했어요 ㅋㅋ 

 

 

 

 

 

 

바깥에 앉을까 했지만~~~ 아무래도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쫌.. 그래서 룸쪽에 앉아있었어요 ㅋ

 

그리고 나중엔 단체손님들 왔는데 생일자 분이 오셔서 막 춤추고 난리도 아니였음 ㅋ

 

가게에서 생일축하 노래 빵빵하게 틀어주더라고요 ㅋ 오오~~ 하고 관람하고 다시 술 드링킹ㅋㅋㅋㅋㅋ 

 

애석하게도 안주 사진이 없네요 안주 한개 달랑 시켜놓고 먹느라...^^ 

 

걍 정말 가볍고 소소하게 먹으러 간거라서 ㅋㅋㅋ

 

근데 의아하게도... 저희 메뉴사진을 찍어갔음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어째서인가! 

 

 

 

걍 저렴하게! 정말 간단하게! 소박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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