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으로 도무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 수가 없는 사람ㅋㅋㅋㅋ ㅠㅠ
어휴 진짜 왜이렇게 바쁠까요. 사실 이래놓고 네이버 블로그는 열심히 했...읍읍!!
내가 애써도 브런치 작가는 못 되겠다 싶어서 그런지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이 안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요새 열심히 하고 있는 카드캡터 체리 입니다.
사전예약으로 엄청 기다리다가 시작했는데 꽤 빡세네요.
별 수 없이 현질을 한 만원정도 했는데 더이상 안하려고요. 행운의 여신이 자꾸 날 피해감 ㅠ
크로우 카드를 모으는게 제법 쏠쏠하니 재밌습니다.
그리고 카드가 정말 클램프가 하나하나 다 그린 것 같은.. 퀄리티 똑같고 넘 좋네요.
클램프 그림을 좋아해서 그런지 대 만족하고 있긴 합니다.
자동으로 돌려두면 알아서 싸워서 편해요.
다만 이제 몇몇 카드는 이벤트마냥 영상이 나오는데
지하철에서 하고 있으면 되게.. 오덕스러운 느낌이 나서 살짝 눈치가 보인달까요...?
그리고 게임 특성상 용량도 크고 해서 배터리를 많이 쓰더라고요. 보조배터리 없으면 배터리 순삭됨.
이레이즈 카드 득템! 저 친구는 요란스럽게 생겨서 기억에 남아요.
카드캡터 체리를 티비로 보신분들은 아마 아실텐데
그 스토리 그대로 가져가는 느낌이라서 반갑기도 합니다 ㅎ 카드 얻는 순서도 동일한거 같아요
샤오랑씨.. 가끔 대화에 등장함ㅋㅋㅋㅋ
그리고 카드로도 있어서 ( 도와주는 역할 ) 싸울 때 마다 화신초래!!! 뭐 이러면서 싸워줌 ㅋ
근데 제일 귀여운건 바로 이겁니다. 미니체리~~~~꺄꺆꺄꺄꺆
체리 넘 귀여워요. 스페셜은 한참 모아야 하지만 일반 체리는 거의 다 보아서 별로 감흥이 없음.
랜덤박스로 계속 랜덤 돌리는데 쉽지가 않네요.
어쩌다 캡쳐가 이모양으로 되었니.. 게슴츠레 체리야 미안하다 ㅜㅜ
이런것도 너무 귀엽죠?
사실 위스프는 이미 뽑았는데 7일 출석보상으로 또 나눠줘서 너무 눈물날뻔..
아니 그렇게 줄거면.. 차라리 다른 희귀한 애를 주지 ㅠ 나쁜 녀석들.. 중복을 주고 그러냐
이 착장도 넘 귀여워 ㅠ 저 뭐냐 체리가 들고 다니는 마법봉 뭐라고 하죠..?
여튼 저거까지 넘 디테일하게 귀여움
게임이 하다보면 좀 귀찮고 스토리가 너무 많아서 계속 스킵하는데
그래도 귀여워서 참아진달까요 ㅋㅋㅋ
아무튼 카드캡터 체리~~~ 게임 해보고 싶으신 분들 해보십쇼~~~~ 소장하는 맛이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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