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짱구는 못말려 리뷰 올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나가니까 할머니 위로 말풍선이 뜨길래 말 걸어봤어요.
씨앗을 줄테니까 밭에 심어보라 하셔서 열심히 심어봄.
심고 물주기까지 야무지게 했습니다. 둘 다 A 를 누르면 됩니다!
채소 직판장이 생겼더라고요. 갑자기 우리집에서 키운 작물을 파신다는 미선어머니...ㅋㅋㅋㅋ
뒤에 짱아는 왜 덩달아 눈을 빛내는겨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달걀이나 통조림이였나 다른 제품도 살 수 있어요.
짱구는 못말려의 좋은 점은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되면 어른중 한 분이 데리러 오시거나
갑자기 졸리다고 하면서 집으로 순간이동 하는 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 달려갈 필요가 없어서 편한ㄱ ㅓ 같아요..
아직은 어린이다보니^^ 늦게까지 돌아다닐 수 없게 만들어놓은 장치도 나름 교육적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때는 그 누구보다 천사같은 얼굴 ㅋ
아침먹고 아 맞다 탄광마을 가야지 ㅋㅎ 하고 탄광마을에 갔습니다.
근데 재료 또 구해오래 ㅠ 겁나 귀찮네
줄리는 신고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무슨 아동의 노동력을 이렇게 착취하냐고 ㅠ
열받아서 내버려두고 다시 마을로 돌아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간 흰둥이 놀아주기 스킬ㅋㅋㅋ
아니 밭에 맨날 물 댄다고 저리가라 그래서 계속 못 지나갔는데
오늘 드디어!!!! 물 대주는게 끝났는지 할머니가 비켜주셨더라고요.
이 할머니가 비켜준 날 얼른 들어가야
자소를 줍줍 할 수 있기 때문에 퓨ㅠ ㅠㅠㅠㅠ
저기 오른쪽에 반짝반짝 빛나는게 자소입니다 ㅋ
얼른 캐서 계단 위에 있는 산에있는 챔프 친구한테 건네주면 힌트를 주면서 길을 열어줘요.
그리고 산에 들어가야 장수풍뎅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놈의 암호는 뭐 얼마나 대단한거길래...=_=
짜잔~~~ 이 나무에 시커멓게 뭐가 매달려 있는데 바로 장수풍뎅이에요.
여기 밭도 나중에 가꿀 수 있는걸까요?
아휴 귀찮아 다시 산 아래로 내려가서 에이스한테 장수풍뎅이를 주면 길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나서는 맵이 넓어지는데 확실히 넓어지니 좋더라고요.
낚시 포인트들도 엄청 많이 생깁니다. 딴건 몰라도 낚시 엄청나게 하겠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낚시왕이 파란 미국가재 잡아달라 했는데 여기서 잡을 수 있더라고요.
여기서는 물고기 있어서 낚시가 되는게 분명한데 왜 안되지?
했더니 빨간 컨테이너 박스 위에 올라가야 하더라고요! ( 아니 이런건 알려주라고 ㅂㄷㅂㄷ )
여기 뭐지? 되게 가깝네.. 하고 있었는데
세워진 판자를 내려서 연결했어요!
안그래도 저쪽에 맨날 반짝이던게 있어서 넘어가고 싶었는데 못 가서 아쉬웠던 ㅠ
불행중 다행으로 채소는 맞춤법이 맞게 되어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말도 안되는 단어조합을 위해 내가 고생한거라니
너무 황당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의 눈높이에는 확실히 맞지 않는 동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회관 아지트라고 알려줬는데
딱히 들어갈 수 없게 만들어놔서 너무 황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낚시가 가능하더라구요. 굿굿~
아무튼 너무 많이 돌아다닌 관계로 낚시는 다음 기회에...^^
이 게임은 뭔가 너무 힐링스러운 느낌이라 그런지 오래하면 살짝 질려요 ㅎㅎㅎㅎ
가끔씩 접속해주는게 좋더라고요.
다음 편에도 게임리뷰 들고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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