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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데바데] 데린이 필독! 데바데 게임 중 의사소통하는 방법!

by Shinbibi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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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데바데 플탐 100시간을 찍었습니다 헉 감격...!

 

근데 체감은 더 오래 한거 같은데 아직도 이거밖에 안된다니...

 

하루에 몇 시간 못해서 그런가봅니다.ㅠㅠ 

 

지금 이제 

 

메그 클로뎃 데이비드 윌리엄 로리 낸시까지 40레벨 다 찍어줬습니다!!!!!!!!! 와아아!! 

 

이제부터 뭘 키워야 하나 고민입니다... 드와이트랑 하앙이랑 자메르.,.? 아무튼 고민중이에요.

 

어차피 무슨 퍽을 얻어도 난 똥손이라 맨날 죽으니까 와하하하하핳 

 

 

 

맨날 솔로로 플레이하니까 다인큐애들이랑 섞여서 외롭게 나 혼자 발전기 돌리다 걸리구..흑흑..

 

블포 얻을거 아니면 애들이 잘 안 살려줘요 ㅠ 고랭도 아니니까 일단 자기부터 살고 보는 ㅋㅋ 

 

제가 벌써 초록랭크가 되었는데요... 문제는 랭크만 오르지 실력이 잘 안오름 ㅠㅠ 

 

연습겜 있었음 좋겠습니다. 데린이들이랑 다들 모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대다 과외.

 

 

 

애니웨이, 오늘은 데바데에서 사용하는 손짓, 몸짓 의미랑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주워듣고 보고 들은거라서 100% 정확하진 않지만...

 

 

 

 

일단 가장 기본적인!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이유는 인사인데요.

 

보통 게임 시작하자마자 같은 팀끼리 열심히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편이죠 ㅋㅋ ( 안해주는 사람들은 안함ㅋㅋㅋ ) 

 

탈출할 때 탈출구 입구에서 살인마한테 인사할 때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생존자가 어딘가를 손가락질하며 가르킬 때는 저기로 가라는 뜻입니다.

 

혹은 저기에 살인마가 있으니 조심해라.  라는 뜻도 됩니다. 

 

뭔가 방향, 무언가를 알려줄때 손가락질을 합니다.

 

( 저랭에서는 흔치않지만... 열쇠 갖고 있는 생존자가 개구 위치 알려주기도 하죠. ) 

 

문 앞에서 손가락질 하면 니가 문열어 라는 뜻이 되고요 ㅋㅋ

 

그때그때 상황마다 눈치껏 알아채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발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트리면 바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세욬ㅋㅋㅋㅋㅋ

 

2번 터트리면 예민한 생존자는 다른 데로 가라고 손가락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그러고보니 ㅋㅋㅋㅋㅋㅋ 

 

2명 먼저 죽고 저랑 다른 한 명이 남았는데요. 다른 한 명이 진짜 징그럽게 발전기도 안 돌리고 숨어만 있었습니다.

 

발전기 돌리면 종구가 귀신같이 찾아오고 ㅠㅠ ( 발전기 뭉쳐있었음 )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일부러 한대 맞고 도망 안감.

 

앞에 앉아있으니 살인마가 ???????? 상태가 되서 안 때리고 가만히 있음.

 

이때다 싶어서 손가락질로 다른 한 명이 숨어있는 곳을 겁나 가르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마가 다행히 알아차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로 걸어가서 나도 쫓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쫄레쫄레 

 

다른 생존자 캐비넷에 숨어있었는데 바로 들쳐업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꼬시다 이놈ㅋㅋㅋㅋ

 

 

 

나는 갈고리 걸면 개구로 몰래 나갈랬는데

 

살인마가 부리부리한 눈으로 쫓아와서 힝; 하고 쫄레쫄레 따라감.

 

다른 생존자도 내려놓고 가장 가까운 발전기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리라고...

 

둘이서 앉아서 강제로 또 발전기 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열동안 치료하다가 둘이 맞고 지렁이로 기어나감...

 

고맙다고 채팅에 thx ( 땡스 ) 치니까 살인마가 좋아함ㅋㅋ 

 

 

 

 

 

 

 

 

 

 

이건 얻어맞는 슬픈 장면... 삼각두 저 나쁜놈... 좀 살려주지 더럽게 쫓아오네 ㅠ 나 새로 옷도 샀는데 ㅠㅠ 

 

 

 

 

아, 그리고 생존자가 걸려있다가 갑자기 팔을 계속 만세처럼 들면

 

다른 놈이 쫓기고 있으니 날 구하라!! 라는 뜻이라네요... 몰랐음... 

 

 

 

그리고 부상당한 생존자가 근처에서 안가고 파닥파닥 왔다갔다하는건 

 

치료 해달라는 얘기에요 ㅋㅋ 자가치료가 없는 사람도 있고 있어도 남이 치료해주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치료 다 해주고 나면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사람있는데 고맙다는 뜻입니다 ㅋㅋ 

 

 

 

 

그리고 살인마 앞에서 아무 이유없이 손가락질 하거나 손전등 깜빡깜빡 하는건

 

티배깅이라고 살인마를 놀리는 행위인데요.

 

이런 것 좀 하지맙시다 ㅡ_ㅡ 특히 다인큐에서 많이 보이는데 

 

진짜 나갈 때 한대 맞고 나가지도 않고 엄청 꼴불견임...

 

 

막말로 다인큐로 살인마 위치 다 알려주고 하면 당연히 유리하지 ㅡㅡ

 

그렇게 알려주면 고양이퍽 같은거 안 끼고 와도 되는데 -_- 

 

 

 

 

아, 그리고 시작할 때 살인마가 준비를 계속 깜빡이는 경우는 점수작을 하자는 신호입니다. 

 

( 요즘은 가끔 매크로일때도 깜빡거리더라고요. ) 

 

저도 살인마 할때 맨날 깜빡 거렸는데 알아듣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다들 노관심인가;  

 

 

 

마찬가지로 살인마가 갈고리에 안 걸고 구하러 오던지 말던지 내버려 두거나

 

구하러 오면 뒤로 물러나서 가만히 서있는다던가,

 

생존자를 들었다 내렸다가를 반복한다던가, 

 

갈고리에 2번씩만 걸고 치료하는 걸 지켜본다던가 등등은 다 점수작을 하자는 것입니다.

 

 

 

 

다만, 가끔 또라이같은 놈들은 점수작 하자면서 맨 마지막에 발전기 다 돌아가면 배신하는 경우도 있고요. 

 

점수작 하자더니 즉처하는 미친놈도 봤습니다...........

 

방심하지마시고 점수작 신호를 확신하게 주고 받으세요. ㅠㅠ 

 

 

 

 

아 그리고 제발 처음부터 자살하거나 랜뽑좀 하지마세요 ㅠ

 

게임 돌리면 95% 확률로 다 한국인애들이 툭하면 랜뽑하거나 자살해서 나가버림 ㅡㅡ 

 

그냥 걸려서 시간 벌어주는 것도 팀 도와주는건데 ㅡㅡ 

 

 

 

똥컴 아니고 맨날 다인큐애들 한명 걸렸다 하면 바로 랜뽑하는데 진짜 세상 한심해보임 ㅠ

 

그럴거면 그냥 자기들끼리 4인 만들어서 하던가 ㅡㅡ 

 

얼마전에는 트위치 방송하는 애도 랜뽑하던데 ㅋㅋㅋ 창피하지도 않나 

 

랜뽑은 자기 시간만 소중하다는 건지... 진짜 랜뽑하는 애들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질 거 같아도 다른 생존자들 점수 먹게 해줘야 매너지 ㅡㅡ 

 

 

 

아 그리고 2명 죽고 내가 3번째로 갈고리 걸리고 생존자 1명만 남았을 때는 

 

빨리 죽어주는게 좋습니다. ( 개구멍으로 나가라고... ) 개구 찾고 있으면 가만히 있고 

 

어딘가에서 가만히 앉아 있거나 캐비넷에 있으면 그냥 빨리 자살해주면 됩니다... 

 

개구멍으로 나가는 것도 운이니 ㅋㅋㅋ 

 

 

 

 

아무튼 간단하게 요정도만 가져와봤습니다. 

 

또 생각나면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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