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돈 쓰는 얘기 뿐.
내돈내산 리뷰목록

[FASHY] 생리통, 캠핑용으로 좋은 파쉬 보온 물주머니 코랄 후기 :D

by Shinbibi 2020. 10. 25.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시렵니까? 오늘은 파쉬 보온물주머니 후기 가져왔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제 블로그에선 리뷰 후기가 제법 조회수가 되는 군요...

 

다들 어떻게 검색을 하고 오시는 건지.. 완죤 쪼렙 블로그인데 말이죠 허허허

 

애니웨이, 이번에는 보온 물주머니를 사봤당게요?

 

 

 

 

 

난데없이 이걸 구매한 이유는 예전에 YES24 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보온물주머니가 

 

막상 넓직한 제 배(...)에 사용하기엔 너무 쬐끄만게 발단이였습니다. 

 

어머니가 장염에 걸려서 시름시름 앓다가 이걸 해드렸더니 따뜻하고 좋다고 하더니만

 

너무 작다고 해서 음 그럼 큰걸 사볼까! 해서 고른게 파쉬였습니다.

 

사실 대체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보온물주머니 치면 파쉬만 우르르 나와서 

 

파쉬를 구매해야겠군... 하고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근데 커버가 진짜 ㅠㅠ 눈물나게도 너무 안 예쁘더라고요. 

 

제가 첨부한 저 사진은 11번가에서 최저가로 뜨는 건데 커버 없이 

 

쨍한 제품으로 나가는 듯 합니다. 기본 커버 장착된 거일수도 있는데 기본커버 색상 진짜 후...

 

아무리 집에서 쓸 거라지만 너무 보면 정떨어질 거 같은 원색이라서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좀 뒤적거려보니 커버가 두꺼울 수록 가격도 같이 올라가기에....

 

어쩐담 하는 와중에 제 눈에 딱 들어온 바로 그 색상!!!!!!!!!!!!! 코랄 색이였습니다.

 

나름 최신버전인건지 코랄 색상이 없는 제품도 있더라고요.

 

재질은 융이였던가. 나름 뒤지고 뒤져서 최저가로 인터파크에서 구매했습니다.

 

코랄 색상이 없는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이미 이 색상에 마음을 뺏겨버린 지라 ㅋㅋ

 

무료배송 17,000원대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커버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긴 한데, 어지간하면 커버랑 같이 묶인게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거에요!

 

 

 

 

 

꺄흥. 실색은 저렇게 쨍하진 않고요.

 

그냥 적당한 핑크가 들어간 코랄이에요. 보정을 줘봤더니 저리 되는군요 ㅋ 

 

커버가 없는건 어쩐지 좀 그래서... 커버를 샀는데 촉감도 좋고 화상위험도 덜어져서 그런지 좋습니다.

 

시간은 보통 3~6시간정도 유지된다고 해요.

 

저는 집에서 생리기간일때 안고 있으려고 구매했어요. 찜질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색상이 실색에 가까운 듯 합니다. 

 

 

 

어떤 분이 초반에 저 뚜껑 연결된 선을 안 자르면 관리가 편하대서 

 

저도 안 자르고 사용해봤더니 편하더라고요!!! 자르지 않아도 끝까지 꽉 잘 감기고요.

 

따로 뚜껑을 챙기고다니지 않아도 되어서 외출용에도 적합할 듯 합니다.

 

 

 

 

요즘 대세라는 캠핑 다닐때도 저렇게 들고 다니면 물만 끓여서 넣고 끌어안고 고기구우면 따뜻하겠죠?

 

( 말만 이러고 사실 캠핑 안감.. 아니 못감...ㅋㅋㅋㅋㅋㅋㅋ ) 

 

 

 

생리통이 심한 편은 아닌데, 확실히 파쉬 안고 있으면 뭔가 따뜻하고 아랫배가 뜨끈~ 해져서 그런가

 

이불 속에 있으면 노곤노곤해지더라구요. 마치 코타츠 처럼. 

 

( 근데 코타츠가 전기료가 엄청 나온다면서요 호달달 _) 

 

게다가 이번 주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이거 안고 있으면 따뜻해서 난방 안 틀어도 됩니다 ㅋㅋㅋ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구욧! 

 

아 물론, 추우면 트는게 맞습니다......... 저는  추위는 별로 안 타는 체질이라. 

 

 

 

 

 

 

 

제가 안고 사진 찍기엔 너무 민망한 관계로 우리 인형에게 줘봤습니다.

 

저 정도 크기라는 점~ㅋㅋ 그리고 보온의 경우 물의 온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더 오래가고 덜 가고의 차이인 것 같아요. 첫날엔 궁금해서 끓인 물 바로 넣고 2/3정도만 채워서 사용했는데 

 

진짜 4~5시간은 뜨끈뜨끈했던 거 같구요. 

 

두번째 날은 그렇게 하면 수명이 일찍 닳는다 하여 찬물을 더 섞었더니 3시간~3시간 반 정도 되더라고요 ㅠㅠ 

 

물 넣었다 뺐다가 귀찮아서 그렇지 그것만 빼면 그래도 꽤 오래 갑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사용하는 찜질팩도 구매해봤는데 초반엔 따뜻하긴 한데 금방 식는 편이고

 

그 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화학냄새 같은........ 허브로 하면 무겁고 허브냄새가 심하대서 

 

다른 걸 샀더니 그것도 냄새는 나긴 납디다 ㅠㅠ 

 

 

 

 

 

아침에 난방은 잘 안 켜두니까 그럴 때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컴퓨터 할때 고무줄 바지 안쪽에다가 끼워놓고 컴퓨터하면 아랫배 따뜻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끓인 물은 3분정도 김을 식힌 다음에 넣어줘야 좋대요.

 

그리고 물 넣고 비는 윗 공간을 꾹 눌러준 다음 뚜껑을 닫아야 팽창을 막고 수명이 오래 간다 하니 참고하세요!

 

( 아앗 나 그러고보니 그냥 닫고 팽창된 거 같은데.......주르륵 )  

 

 

 

단점이라면 이제 물이 필요하다는 것과, 두껍기 때문에 이걸 등에 깔고 자거나 할 수는 없다는 점 정도?

 

그래도 뭐 단점정도는 쉽게 커버가 가능한지라 저는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희희

 

난방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 생리통 찜질팩 찾는 분들, 휴대용이 좋은 찜질팩으로는 

 

파쉬 보온물주머니 추천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