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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외식서비스단점2

3. 퇴사할까? - 일하다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tistory.com)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tistory.com)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브런치에 차곡차곡 올렸었던 에피소드인데, 심심할 때 쯤 하나씩 shinbbi.tistory.com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그 때부터 점장님이 본격적으로 싫어지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인가보다- 정도로 넘겼었다면, 유니폼 사건을 시작으로 인간 대 인간으로 싫어진 것 같았다. 아니 근데 정말 이게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았다. 부하직원이 요청한 사항을 별 다른 이유.. 2021. 6. 24.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아껴야 해. (그게 무엇일지라도) 나는 비교적, 평범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 같다. 이미 아기 때부터 응급실 신세를 여러번 졌었고, 정작 당사자인 나는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을 하지 못하는데 가족들이 그 기억을 나눠서 여지껏 기억하고 나에게 말해주곤 한다. 갓난아기 때 유모차를 탄 채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머리뼈가 보일 정도로 이마가 찢어졌던 적. ( 아기 머리는 발달이 덜 되서 말랑말랑하다보니..... 상상하면 징그러운데 정말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 너무 아기라서 마취도 없이 그 이마를 꿰맸다고 한다. 그 고통은 상상하기도 싫다.... 장미맛 사탕을 먹다가 식도에 그대로 막혀서 숨을 못쉰 채로 얼굴이 새파래졌던 적... 이건 언니들의 증언에 따르면, 병원에 가기도 전에 엄마가 망설임없이 내 다리만 잡고 들어 등짝을 부서져.. 202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