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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외식업서비스2

11.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80 10. 사람이 돌아서는건 한 순간. 지각 죄송합니다 흑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75 9. 또 발령이야? - 뭐 이런 회사가 다있어.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70 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편.. shinbbi.tistory.com 너무 연달아 힘 빠지는 이야기만 쓴거 같아서 쉬어가는 느낌으로다가... 이번에는 좋은 사람들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당시에 2주 정도 단기 근무했던 알바들은 비록 병아리마냥 ' 전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표정으로 주문만 받는 포지션이긴 했지만 (ㅋㅋㅋ 더 이상 시키기엔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다.. 2021. 8. 28.
프로이직러- 그게 나다. ( 평생 직장은 없는 듯. ) 계속해서 브런치 작가신청에 떨어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는데,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뭘 읽고 싶은가? 자라온 환경도, 취미도, 관심사도 다른 사람들이 뭘 읽고 싶은 지를 어떻게 내가 파악한단 말인가! 계속 신청해봤는데 빠른 속도로 광탈하는거 보니 내 글은 흥미롭지 않은가보다ㅋ 별 수 없지.. 블로그에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회사잖어. (?) 뭘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나의 직업에서 곧바로 힌트를 얻었다. 내 직업은 남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직업, 바로 외식서비스업이다! 왜냐면 일이 힘들고, 보수가 적고, 스케줄근무가 원칙이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그보다 가장 큰 이유는, 직업군 자체를 낮게 생각하는 사회의 인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