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샹달프 블루베리 쨈입니다.
이 제품이 유명해진 계기가 있는데요.
혹시 페북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셨을 수도 있을...
헤어진 전남친이 해준 토스트가 너무 맛있어서 질척거리게 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ㅋㅋㅋㅋㅋㅋ
사심 없으니까 오해하지 말고 들으라곸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크림치즈랑 블루베리쨈 발라서 해줬던 토스트가 넘 맛있었다구
그거 어디 제품인지 그것만 말해주면 된다고 ㅋㅋㅋ
근데 또 그 분은 너무나 당연한 듯이 알려주심ㅋㅋㅋㅋㅋㅋㅋ
그 토스트에서 쓰인 블루베리 쨈이 샹달프 블루베리 쨈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저도 넘 궁금해서 먹어봐야징 하고 있다가 집에 지금...
딸기잼이 2통이나 있는데 -_-........... 휴 아무튼 그래도 사봤습니다. (?)
용량에 비해 샹달프 블루베리 쨈은 좀 비싼 편이긴 하더라고요.
원래 블루베리 쨈이 너무 약간 인공적으로 단 맛이라 별로 안 좋아해서
이 제품 살때도 굉장히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보니까 블루베리가 으스러지지 않고 살아있어서 식감도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쨈이라고 무작정 단 맛이 아니라, 정말로 블루베리의 과당같은 맛이라고 해야 하나.
블루베리가 가진 본연의 단맛을 내는 느낌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딸기쨈의 경우 엄청 달아서 좀만 발라도 웩 너무 달다 하잖아요 ㅠㅠ
물론 나이가 들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흑흑)))
버터맛 나는 식빵에 신나게 쳐발쳐발해서 먹어보는 모습입니다.
아껴서 뭐하냐!! 그냥 발라먹자!!! 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아끼던 카야 브라운쨈이 한동안 안먹고 두니까 하얗게 곰...팡이가......( 안돼에에에에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흑 그래서 두 번 다시 잼은 아끼지 않고 쓰기로 했습니다.. 내 뱃속에 넣고 말지...
하수구에 씻어서 흘려보내는 그 슬픔은 진짜..... ( 돈이 하염없이 씻겨 내려간다............☆)
아무튼 입소문으로만 샹달프 샹달프 했지만 직접 먹어보니 정말 맛나네요.
제가 좀 까다로운 입맛인데 제 입맛에 취향저격해서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그 때 같이 소개했던 크림치즈가 뭐였더라...? ( 서치하러 가는 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쨈만 필요하시다면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하셔도 되는데
빨리 받으시려면 마켓컬리 배송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어용~
물론 이렇게 쓴다고 마켓컬리에서 뭐 주는거 아님...................^^흑흑?
다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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