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 구매.

 

 

 

 

 

 

 

 

 

 

 

 

티스토리 굉장히 어렵군요.

 

오류가 잦은 느낌인데...불길...

 

아무튼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추첨? NO....

 

선물? 더더욱 NO....

 

 

이 시국에 이게 무슨 짓이냐 하면 솔직히 할말은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 물론 생존을 위해서 나가고 있지만 )

 

앞으로는 절대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다는 뉴스를 보고저 또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았죠...

 

이제는 언제든 마스크가 필수품이 될 것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여가시간을 거의 집에서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큰 마음 먹고 그냥 플미주고 구매했습니다. (엉엉

 

 

이렇게 가격이 치솟을 줄 알았다면 진작 옛날에 구매할걸 그랬나...

 

닌텐도 스위치는 조이콘 색깔이 왜 이렇게 구린건지...

 

동물의 숲 에디션이 좋은 이유는 그냥 다들 그렇듯 조이콘 색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 민트색에 꽂혔습니다. 왜지.

 

 

 

 

 

 

 

 

5월이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배송은 꽤 느렸습니다.

 

발송을 일찍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동중여서 사기일까봐 조마조마...;;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기분좋게 박스를 촷촷 열어봤습니다.

 

와중에 다시 되팔지도 모르니 (?) 박스도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는 걸로.

 

 

 

 

 

 

 

역시 조이콘 색이 이쁘네요. 이거 아니였으면 이만큼 인기가 치솟을 이유가 없었을 듯 합니다.

 

동물의 숲 에디션 파우치도 보긴 했지만 자금난으로 그냥 패스하는 걸로.

 

 

 

 

 

 

 

 

 

귀엽긴 하네.

 

 

 

 

 

 

하필 마을주민들이 정말...........

 

 

 

외모지상주의라서 미안하지만 정말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주근깨는 왜 그렇게 좋아하는거야 일본인의 취향인거여?

 

노가다로 쫓아내고 이사보내고 하다보니 금새 질려버림.

 

 

 

 

 

 

 

 

 

 

 

 

남의 섬 가서 무트코인 2번 하니까 빚 청산이 되더이다.

 

근데 섬 꾸미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지 너무 귀찮아서 방치중.

 

게임기 사서 한달도 안돼 질려버렸다..... 이 게임을 애정쏟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존경스럽다.

 

현생을 살긴 하시는 걸까....?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