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카테고리 만들어놓고 리뷰를 미뤄오는 나..
근데 그도 그럴것이 섬 꾸미기 너무 귀찮고 ㅠㅠ 남들 섬은 이쁘다 생각하면서
내 섬 공사를 못하고 있음.. 그나마 시간 날때 잠깐 꽃밭 좀 건드린거 말고는 없음.. 다들 진짜 대단;
혐생 살면서 도저히 못하겠다 엏긓긓긓ㄱ
아무튼 그래도 올려보는... 소심한 리뷰...
일단 당연히 ( 성질급한 사람 절대 리얼타임 플레이 못함; ) 시작은 분명 20년 5월이였는데
지금 제 섬은 21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많은 타임슬립...
무값 예측해본다고 겁나 돌려댔는데 목요일 오전까지 안팔면 무값이 개쓰레기가 되는 섬 바로 저의 섬..
무트코인은 남의 섬에서 합시다^.^... 귀찮은데 그게 젤 속편함...
암튼 저 무트코인은 또 다른 분의 섬에서 3번 왔다갔다 하고 팔아서
잔액이 빵빵합니다.
심심하면 옷사러가고 있어요.
섬 대체 언제꾸미지.......... 섬 좀 작았음 좋겠다 귀찮 ㅠ
암튼 겨울이면 이렇게 눈발이 휘날리는 겨울이 됩니다.
이때는 바닥이 하얘서 그런가 관리를 안해도 이쁘더라고요.
특히 눈에 파묻힌 잡초가 별로 거슬리지 않아서 ㅋㅋ 방치하기 딱 좋은...
저때 포도모자에 꽂혀서 보라색인간으로 살았습니다.
눈 사람 만들기가 계속 퀘스트로 떠서 별 수 없이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던가 ㅡㅡ
하도 안 알려줘서 검색해서 만들었슴다.. 저같은 분들을 위해 또 리뷰 남기기.
눈덩이가 보이면 다가가면 발로 찹니다. (A를 누르던가... 가물가물... )
장애물에 부딪히면 산산조각나니 주의하셔야 되요. 돌이든 나무든 아무튼 부딪히면 바로 부셔짐;
계속 발로 차다가 어느 순간 커지기 시작하면 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 열심히 원을 그리면서 눈덩이를 크게 만들어줘요.
근데 어디까지 커지나 엄청 굴려봤는데 어느순간 크기 이상으로는 안 커지는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커진 눈덩이를 2개만든 다음, 한개를 다른 한개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굴리면
갑자기 뿅 하면서 눈덩이가 날아오릅니다.
서서히 다가가면 요렇게 !
갑자기 얼굴이 생겨버림!
약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사람 얼굴 ㅋ
꼴에 마음에 안들면 저렇게 궁시렁 댑니다.
몸통보다 얼굴이 더 크거나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눈사람인데 도대체 왜 사투리 쓰는건지 진짜 1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지나면 몸통부터 서서히 녹아내립니다.
스샷 찍어둔게 있었는데 SD카드가 장착되지 않으면 아예 저장이 안되더라고요^^
닌텐도 스위치 사면서 왜 SD카드를 살 생각을 못했는지................바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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