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특집 : 이것 저것 애매한 일지

 

 

 

 

 

 

 

 

한 개로 포스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짧은.. 이것저것 다 모은 플레이 일지 입니다!

 

 

 

 

 

비오는 날 우비까지 차려입은 케첩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모자랑 우비 다 노란색이라 깔맞춤이야 넘 귀여워! 캬악! 

 

 

 

 

 

살짝 기대했는데 농어가 잡히네요. 환장하겠네 증말. 

 

도대체 위에서 잡는 그 희귀 물고기는 어떻게 하면 잡힐까요 엉엉. 

 

 

 

 

 

 

돈나오는 바위를 9번 두드리면 이렇게! 갈수록 큰 액수가 나옵니다.

 

가장 끝 모서리에 있는 주머니는 무려 8천벨이나 들어있어요 히히. 

 

구덩이는 필수! 밀리면 8천벨이 날아갑니다 훨훨

 

 

 

 

 

 

아, 그리고 가끔 나무 흔들면 돈 떨어져요. 몇백벨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안 주는 거 보다야 나으니까!

 

이제 화석은 나눔도 다들 안 받으시고 해서 ㅠ 안 파기로 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파면서 다니지말고 나눔으로 한방에 해결하면 덜 노가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치즈가 뭐라그랬더라. 말버릇이 이상하다 그랬나 뭐랬나.

 

아무튼 많이 친해져서 그런가 바꾼다고 그러면서 바꿨어요.

 

처음이 사랑해! 이거 어떠냐고 해서 그냥 딱히 뭐 지정하고 싶은 말도 없어서 ㅇㅇ 해라 했더니 

 

인사하면 가끔 이렇게 고백을 하는데 뭔가 모동숲에서 사랑받는 느낌 ( 과몰입 )

 

내가 노동하던게 헛된 짓은 아니구나를 갑자기 깨달았달까요? ㅋㅋㅋㅋ 

 

 

 

 

 

 

산갈치의 섬... 또 산갈치가 등장했습니다.

 

다른거 잡고 싶은데 날짜 때문에 그런가. 귀찮아서 확 타임슬립 할까봐요. 

 

저기 돌 위에서 낚시할 때 짜증나는게 뭐냐면 ㅠ 저런 식으로 약간 찌 위치가 이상하게 잡혀요.

 

제 스킬 부족일 수도 있는데 고기는 관심없고 나만 애가 타고..

 

찌 다시 던질때는 고기가 제 찌를 보지 않았다라는 확신을 가졌을때 다시 움직여야 해요!! 

 

 

( 안 그러면 도망가버립니당. ) 

 

 

 

 

 

저렇게 어리버리 떨고나서 겨우 잡은 산갈치 ! 

 

근데 이미 모형도 만들었고 기증도 했고... 그냥 해변에 배치해뒀습니다. 

 

산갈치 필요하신분 댓글주세요...(?) 

 

 

 

이름 뭐더라. 아무튼 바야시코프도 떠나보냈는데 ㅇㅒ는 눈이 커서 더 마음에 들었다.

 

그렇지만 같이 살고 싶지는 않아서(?) 게임해서 아이템만 득템하고 보내버림.

 

 

 

 

 

말버릇이 귤귤이랬나 아무튼 ㅇㅣ 친구를 ㄷㅔ려왔습니다!

 

생각보다 노가다 짧게 했고요. 브로콜리 나 벌에 쏘였는데 약도 안줘서 내쫓아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나디아 생일이였습니다. 

 

얘는 집이 너무 정신없이 단풍으로 되어있어서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ㅠㅠ 

 

벽이나 바닥 하나만 정신없던가... 이 정신없는 와중에 생일파티 가랜드 걸어두니까 진짜 눈 환장하겠네.

 

예링이랑 드레스코드 맞춘건 아닌데 둘다 초록 원피스에 같은 리본이네요. 

 

 

 

 

나도 쟤들처럼 춤추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어째서 나는 이렇게 덩그러니 앉아있어야만 하는가.

 

하다못해 저 케이크라도 먹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심지어 나는 선물도 들고오는데 너무한거 아니야? ( 갑자기 울컥 ) 

 

 

 

 

 

 

니네끼리 즐거운거 같으니까 나는 간다 .... 빠잉 

 

 

 

 

 

 

아 그리고 너굴상점에서 노트북을 팔길래 사왔어요.

 

점점 알수 없는 컨셉이 되어가는 2층방에 놨습니다. 비록 윈도우 화면만 뜨지만 마치 발주라도 하듯..

 

마치 인터넷쇼핑몰이라도 운영하는 것 처럼 앉아봤어요. 그럴싸 하죠? 

 

 

그럼 전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