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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모여봐요 동물의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전갈 조심! 늑대거북, 개미등장.

by Shinbibi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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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새로운 주민! 백프로를 소개합니다 호호

 

아니 근데 왜 백프로지 귤모양이라 그런가 ...?

 

오렌지 백프로 주스 막 그거 때문에 그런거야...? 이런 잔인한 동숲...!

 

 

 

 

 

 

 

이제 막 와서 가구는 없지만 나중에 가보니

 

과일가구 더라고요. 배 침대 배 옷장 오렌지 테이블 복숭아 의자..? 뭐 그런식..

 

 

 

 

아 그리고 뜬금없이 전갈이 등장했는데 ㅠㅠ

 

눈치없이 잡을 욕심에 다가가다가 쏘여서 죽었어요 ㅋㅋㅋ

 

물론 죽으면 다시 집 앞에서 태어나긴 하지만

 

자주 등장하는 전갈이 아니여서 그런가 되게 아쉽네요 ㅠㅠ

 

처음에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ㅠㅠ 검은 백합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흐흑!!

 

 

 

 

 

야속한 자식... 다시 나타나달란 말야!!

 

전갈 잡으려면 조용히 다가가서 멈추고, 다가가서 멈추고를 반복하거나

 

아니면 마일섬 가서 나무 다 베고 구덩이를 만들어서 덫처럼 가두거나 해야 한다더라고요.

 

생각만 해도 벌써 귀찮아서 그건 못하겠고..

 

지금 제 섬도 꾸미지 못하는데 굳이 마일섬을 ㅠㅠ 

 

근데 전갈이 마리당 8천벨인가 9천벨이여서 이걸로도 돈 버시는 유저들이 많더군요.

 

어쨌든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기증하게 한 마리만 잡고 싶은데 말이죠 힝

 

 

 

 

 

 

그리고 이날도 그냥 평소처럼 농어거나 큰입배스겠지 싶어서 낚았는데 

 

무려 늑대거북이 잡혔습니다 ㅠㅠ!!!! 요즘은 기증할 친구들이 잡히면 넘 기뻐요.

 

맨날 잡히는 애들만 잡혀서 너무 질려가던 참이였거든요. 

 

 

 

 

 

 

서둘러 달려가서 기증하기 ㅋㅋㅋ 캬 좋구만~ 

 

 

아, 그리고 뒤늦게 알았는데 

 

부옥이가 찾아온 날을 기록해놨다가 계속 타임슬립을 해서 별 관련 레시피를 얻는 거더라고요...?

 

저는 맨날 타임슬립 하면서 그것도 모르고 언제오나 기다렸는데 ㅜㅜ 

 

바보같이.. 그런데 이번에 운 좋게도 부옥이가 찾아와서 레시피 얻고,

 

그 다다음날 여욱이가 와서 미술품도 구매했어요.

 

그래서 계속 부옥이 등장날 -> 여욱이 등장날 -> 미술품 구매 다음날

 

 

 

이렇게 3단계로 계속 타임슬립 중입니다...

 

굉장히 지겹고 재미없고 귀찮지만 ㅠㅠ 그래도 타임슬립 할 때마다 

 

부옥이는 새로운 레시피를 주구요. 여욱이한테서는 기증할 수 있는 미술품을 살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다만, 부옥이냔이 진짜 어디에 숨어있는지 섬을 한 3바퀴 돌아야 나오더라고요.

 

아니면 일부러 유저가 돌아다닌 다음에 등장하게 만드는 시스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니면 나 돌아다닐때 뒤에서 따라 걷고 있는거아냐....?소오름... )

 

 

아 그리고 여욱이가 온다고 꼭 진품을 들고 오란 법은 없더라고요.

 

모조리 가품만 들고오는 날도 있습니다. 이러면 타임슬립을 애써 했는데 개빡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타임슬립을 하다보면 이렇게 이미 팔고 벨로 갖고 있는 무들이 

 

썩은 무가 되어버리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더군요 ㅋㅋ

 

오랜만에 심심해서 무트코인 한번 할까 했다가 개털될뻔 했습니다.

 

제 섬은 무가 42벨까지 떨어지더라고요.....^^ 어떻게 알았냐면 저도 모르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금요일날 129벨까지 올라서 냅다 팔아버렸어요 ㅠㅠ 진짜 눈물날뻔....

 

94벨에 사서 120벨 나오는 날에 팔까 했는데 차액이 너무 작아서 ㅡㅡ 안 팔았더니 그날부터 계속 하향...

 

타임슬립을 겁나 해댔더니 무트코인 그래프도 바뀌나봐요 ㅠㅠ 원래 수요일 오전에서 목요일 오후까지가 최대값이였나

 

그랬는데 바뀌었더라고요 흑흑흑. 다시 계산해야되냐고요. 짜증. 

 

 

 

 

 

 

 

 

아무튼 썩은 무를 만들고 나니 이렇게 개미들이 줄지어서 무를 탐내하더라고요. 

 

당장에 휘뚜룹뚭 하고 낚아채서 잡았습니다.

 

부엉씨에게 선물하고 한 마리 잡아둠. 필요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ㅋㅋ 

 

 

 

 

 

저 헤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4천벨 넘게 주고 산거 같은데 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이제 질릴 때 까지 저머리 할꺼에요 낄낄.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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