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ANNE 문학 복조리백 : 나름대로 가볍고 괜찮은 듯!

 

 

 

 

 

 

 

안녕하시렵니까? 신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네24에서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복조리백입니다~ 

 

신상인줄 알았더니 작년 게시글이 있는걸로 보아 ㅋ작년에 하고 남은 재고같네요.

 

지금은 어쩐지 다 품절된 듯 합니다만? 

 

 

 

 

 

검은색이 때 안타서 좋을 거 같아서 이얍! 하고 신나서 고를라 했는데 

 

선택지에 ANNE 복조리백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맙소사. 

 

하필 끈 색이 너무 쨍한 빨간색이라서 고민했는데,

 

저거 말고는 선택할게 없었어서 별 수 없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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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세컷에는 한 줄로 어깨에 메는 것도 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끈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고, 조절이 안되서 약간 애매하더라고요.

 

그냥 두 줄로 해서 들고 다니는게 제일 나을 듯 ! 

 

그리고 저는 어차피 크로스 아니면 가방을 안 들어서

 

( 손에 뭐 드는거 극혐하는 스타일.. 왜냐면 핸드폰을 들고 나면 한 손 밖에 자유롭지 않아서-.-;;; )

 

어무니가 가방 귀엽다 하셔서 ㅋㅋ  시장가방 한다고 하시길래 냉큼 드림. 

 

 

 

 

가볍지만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좋은 듯 해요!

 

아무래도 가죽가방은 기본 가방무게가 들어가니까 좀 더 무겁기도 하고요 ㅎ  

 

다만 이제 처음에 가방 받으면 줄 조절을 해두셔야 하는데요.

 

왜냐면 연결이음새가 진짜 밉게 되어있음 ㅠ 아무래도 단가가 낮게 만들어진 제품인가봄ㅋㅋㅋ 

 

 

 

 

 

 

이렇게 끈과 끈을 그냥 박음질 한 것 같이 되어있어요 ㅠㅠ 

 

처음에 그냥 이거 겉에 나와 있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뒀더니 되게 밉고 그립감도 나빠서!

 

줄을 잡아 당겨서 가방 접히는 부분에 안 보이게 넣고 , 

 

매끈한 부분만 밖으로 빼내주었습니닷! ㅎㅎ 

 

이 과정을 꼭 거치셔야 해요~~ 안 그럼 저 미운 부분을 손으로 들어야 한다구요! 

 

 

 

 

 

그러면 이렇게 매끈한 부분을 잡아서 들 수 있답니당~~~ ㅎㅎ 

 

 

 

 

 

아! 참고로 그냥 하얀 색이 아닌 이렇게 뭔가 점이 있는거 같은...? 그런 재질이에요! 

 

참고하셔요 ㅎㅎㅎ 캔버스재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어머니는 가벼운 시장가방이라 좋으신 모양임ㅋ

 

오늘 아침에 드렸는데 낮에 들고 벌써 장보고 오심 ㅋㅋㅋ 

 

 

 

 

책 사은품이 좀 더 획기적인게 있었음 좋겠어요 ㅠ 물론 요새 출판업계가 많이 힘들다고 하지만.. 

 

사은품 무시 못한다는~ 이러나 저러나 어쨌든 실용적이거나 아니면 아예 왕귀엽! 이런 느낌이면 

 

항상 그거에 홀려서 구매하는 거 같습니다 ㅋ 그럼 이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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