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모동숲 해달한 끝까지 쫓아가보기!

 

 

안녕하세요. 해달한 집착녀입니다. 깔깔깔

 

해달한씨가 어떻게 사라지는지 그 모습이 궁금해서 집착하듯 쫓아가봤어요!

 

해보고 싶었는데 귀찮으셨던 분들 모두모두 오셔서 구경하세요 ㅎ0ㅎ 

 

 

 

 

 

난 정말 이 명언을 누가 썼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 명언이라기보다는......... 이 어록을 대체 왜 ㅠㅠ 무슨 상관인건데 ㅠㅠ 

 

그럼 내가 머리 감아서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흘러들어가면 걔도 과거의 나인거냐고 ㅋㅋㅋㅋ 

 

 

 

 

볼일 끝나자마자 배영으로 휘적휘적 가버리는거 너무 웃기지 않아요? 나만 웃긴가 ㅋㅋ 

 

그리고 겁나 마크하면서 쫓아가니까 곁눈질로 견제하면서(?)

 

왜저래 ㅡㅡ 하면서 수영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어떻게 촬영될지 몰라서 스샷도 찍고 난리였음ㅋㅋㅋ

 

 

 

 

 

 

 

아저씨 한여름에 모자 너무 덥지 않아요...? 흡사 소라게 모자인거 같은데 좀 벗어 ㅜㅜ 

 

 

 

 

 

 

 

계속 쫓아갈 수 있을 때까지 쫓아갔더니 제가 갈 수 없는 그물망 반대 방향으로 헤엄쳐서 사라지더라고요. 아쉽)) 

 

그래도 갑자기 한순간에 뿅! 하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서 좋았어요.

 

나름의....... 나름대로의 뭐랄까 그럴싸 하게 사라진달까요? 

 

깨비같은 애들은 그냥 푱 하고 사라지잖아요 ㅋ 

 

 

 

 

여전히 오늘도 헤엄치고 있습니다. 

 

머메이드 세트는 도대체 언제 만들 수 있으련지....... 그리고 진주는 어느세월에 다 모을 수 있을지 ㅠㅠ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