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비행] seezn 소년비행 6/7까지 전편 무료시청 가능! 소년비행2는 이용권결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시즌에서 오픈한 소년비행2 입니다.

 

사실 그 전의 소년비행을 보지 않았어서 이번 기회에 쭉 정주행했는데요.

 

한편으론 사실적이면서 한편으론 드라마같고 ㅋㅋ 아무튼 나름 몰입감이 엄청난 드라마입니다.

 

아쉬운 점은 앱이 KT에서 하는 서비스라 그런지

 

제 안드로이드 TV랑 연동이 안되서 핸드폰으로 봐야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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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소년비행2를 봐야하는데 이전 시리즈를 못 봤다!

 

근데 재미있는지 없는지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감이 안온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시즌을 깔고 소년비행 시리즈를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6월 7일까지니 서두르세요~ 딱 연휴기간에만 무료로 오픈하는 거 같네요 ㅎㅎㅎ

 

근데 사실 소년비행2는 이용권 결제해야 볼 수 있으니까 결국 결제를 해야겠지만!!!

 

궁금해서 그 다음 내용을 안볼래야 안볼 수 가 없다구욧!! >< 

 

 

 

 

원지안 배우 되게.. 마스크가 엄청 신선하면서 묘하게 생겼음.

 

딱 진짜 청순한 고등학생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실제 나이는 99년생이라고 하네요 ㅎㅎ

 

하기사 그렇게 따지면 세진이도 있는데 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인상깊었던 윤찬영 배우도 여기 출연한답니다!

 

사실 이걸 봐야겠다 마음먹은 것도 윤찬영 배우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ㅎㅎㅎ 

 

 

 

 

대충의 줄거리는, 

 

마약을 파는 엄마 밑에서 마약운반책으로 일하는 다정이가 

 

클럽에 마약을 전달하러 갔다가 친구가 죽은걸 목격하고 맙니다.

 

 

 

 

 

물론 얘가 친구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게 

 

막판에 좀 열받게 해갖고 ㅋㅋㅋㅋ 그러던지 말던지 그냥 갈길을 갔어야 했는데 

 

그간 계속 대놓고 따돌림을 당하던 다정이에게 유일하게 손 내밀어줬다는 이유 하나로 ㅠ ㅠ

 

다정이가 죄책감을 느끼게 되죠.

 

 

 

 

 

상당히 구체적이고 현실감있는 내용으로 마약을 판매하는데요.

 

실제로 얼마전에 강남클럽의 실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클럽에서 약하는 애들이 있다라는 내용을 보고 진짜 현실성이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하기사 버닝썬 사건만 봐도 그모양인데... 우리가 알지 못할 뿐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다정이가 자신도 모르게 119에 신고해버리고 그 기록이 남아버리자, 

 

엄마가 자신을 죽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도망을 치게 됩니다. 

 

( 실제로, 엄마긴 하지만 거의 계모 못지않은... 취급을 당합니다. 폭언과 욕설이 가득한; ) 

 

 

 

 

 

그런데 도망쳐온 곳에서 자꾸 발견되는 대마초; 불법인데 왜 이렇게 대놓고 등장하냐고 ㅋㅋㅋㅋ 

 

어차피 서울론 못 돌아갈 거 같으니 이걸 팔아서 도망치려고 하는 다정.

 

그치만 이게 대마라는 이야기를 여러명이 듣게 되고 그들은 같이 키우고

 

판 다음에 그 금액을 N분의 1로 나누자고 하게 됩니다 ㅋㅋ

 

 

 

 

 

 

 

각자 다들 돈을 벌고 싶은 이유가 명확하게 있어서 좀 안타까웠던...

 

철부지같이 이거 산다! 뭐 이런 느낌이 아니였어서 더 안되고 그렇더라고요.

 

( 하긴 걸리면 징역이 최소 5년인데 단순한 물욕으로 결심하기엔 처벌이 꽤나 무겁죠 ㅠㅠ ) 

 

 

미성년자가 아무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해도 일단 학교에 가야 하는데다가

 

그렇게 짤막한 파트타임 근무로는 큰 돈을 만지기도 힘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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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볼 수 있습니다! 

 

1편당 거의 30분이 안되는 길이라서 계속 연속재생 해놓고 각잡고 보면 충분히 가능.

 

2일만 투자하시면 소년비행 시리즈를 전부 보실 수 있어요! 

 

 

 

저도 이제 막 시즌1을 다 봤고 이제 시즌2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다들 이 기나긴 연휴에 한번 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