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오늘은 피자스쿨 인천계산역점 포장후기 올려봅니다~
어떻게든 포스팅을 생산해내려는 노력...ㅋㅋㅋㅋㅋ
피자스쿨 계산역점은 원래도 친절하기로 소문이 많이 나있고
역 바로 앞에 근접해 있어서 포장손님도 제법 많은 편이에요!!!
친구가 이 가게 단골이라서 피자포장하러 갔다가
친구 어머니가 ' 얘 신비도 피자하나 사줘라 ' 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집은 피자를 영 좋아하질 않아가지궁 ㅠ
그렇담 스파게티 하나만! 해서 스파게티를 얻어왔습니다...
어머니 감사해요...수줍
저희가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밥을 먹어서 저녁 안 먹고 헤어졌는데
그래서 요거 가져와서 집에서 먹었답니다 키키키
물론 우리집까지 거리가 꽤 되서 스파게티는 꽤 식었지만요 ㅠㅠㅋㅋㅋ
바로 먹었으면 따끈따끈하니 정말 맛있었을텐데!
근데 저도 그릇 옮겨갖고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되는데
아무생각없이 먹어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좀 웃기네요...
사실 그날 에어컨을 너무 직빵으로 맞아서 그런가 두통이 엄청 심해서
이거 먹고 바로 이지엔 먹었거든요 ㅠㅠ 역시 두통에는 이지엔... 먹자마자 한 20분 되니까 바로 상쾌해짐...
암튼 친절해서 좋았구~~ 너무 배고프지 않을때 간단하게 먹기엔 좋은 거 같아요!
제 입맛에는 다소 짠 느낌이 있어서 먹고나서 엄청 갈증이 있었지만 ㅋㅋㅋ
여튼 피자 포장할일 있으면 추천드려요~~ 친구의 추천은 치즈크러스트 추가한 치즈피자라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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