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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 링피트 운동후기.....

by Shinbibi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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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피트로 많이 유입이 되길래 저스트댄스 후기 올리면서 겸사겸사 링피트 후기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저스트댄스는 유산소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는데요. (ㅋㅋㅋ) 

 

 

저스트댄스로 최소 30분은 돌려준 다음에 링피트 1시간 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말이 1시간이지 사실 세트로 된 운동 3세트 하면 1시간 훌쩍가요 ㅠㅠ 

 

 

저스트댄스는 이제 언리미티드 한달 무료 끝나서 곡이 제한이 생기니까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아 이걸 1년권을 끊어말어? 상당히 고민됩니다 ㅠㅠ 제가 좋아하는 곡들은 거의 다 거기있거든요 ㅠㅠ 

 

노래 곡수가 얼마 안되다보니 ㅡㅡ 부들부들 

 

 

 

 

 

 

그래도 이제 제법 상위권 100위권 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에는 146위 이런 느낌이였는데 ㅋㅋ 

 

항상 궁금한건 지금 접속한 유저들이 500~600명 된다는데 

 

아무리 봐도 뻥같고 ㅋ ( 미심쩍 ) 

 

 

 

 

 

물론 굉장히 어려운 노래들은........... 100위권안으로는 못 들어옵니다^^ (해맑음)

 

전세계 사람들이랑 하는 저 프로그램은 내가 안하고 싶어도(!) 해야 하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어서

 

혼자 의지가 좀 떨어져갈때 하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직 내가 깨지 못한 춤을 가끔 얻어걸리듯 출 수 있어서 좋아요ㅋ 

 

 

 

 

본체는 동숲에디션인데 조이콘은 수박콘ㅋ 링피트 할때 수박콘으로 하는데 

 

귀찮아서 충전 안해놔가지고 저렇게 저스트댄스 할 때 연결해놓고 충전하는 편이에요.

 

이럴거면 도대체 충전기를 왜샀나 자괴감이 들고...! 

 

 

 

 

 

이 날은 갑자기 한국 유저가 1위해서 혼자 워어어어엌!! 하며 흥하면서 사진 찍었어요. 레벨 127 무슨일이야 ㅡㅡ 

 

아직 죽어라 해도 78밖에 안되는데 난 ㄷㄷㄷㄷ ( 물론 남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죽어라 안했음 ) 

 

 

 

이제 어지간히 쉬운 노래들은 안보고 춰도 될 정도로 외웠구요. 

 

문제는 링피트인데 링피트 너어어어어어무 힘들어요 따흑흑.

 

어드벤처로 돌리면 1챕터 하면 벌써 넉다운이 되버려가지고 요즘은 그냥 세트로 된 운동을 돌리고 있습니다.

 

물론 하면서 절로 욕도 나오고 힘들어서 뻗기도 하고..

 

중얼거리면서 그냥 날 죽여라 죽여 하면서 원망도 합니다 ㅋㅋ 

 

 

 

그래도 계속 하라고 닥달을 해대니 ( 게임에서 ) 별 수 없기 하긴 합니다. 

 

저같이 의지박약아 같은 분들은 닌텐도랑 더불어 함께 하시면 억지로라도 홈트 할 수 있어서 좋은 듯. 

 

 

 

 

한 세트를 다 끝내고 나면 점수가 매겨지고, 이런 식으로 랭크도 나옵니다. 생각보다 후하게 나오네요. 

 

뭐더라..... 뭐는 하면 기록저장해서 친구랑 비교할 수 있었는데. 아무튼 그런 것도 있습니다.

 

전 어차피 링피트 하는 친구가 없어서 ( 주륵 ) 별로 개의치 않아 하긴 합니다만...

 

 

 

 

 

 

꼴랑 2점 차이로 랭크가 바뀐다고? 

 

보통 저는 상체운동에 강하더군요. 상체운동은 무조건 A랭크 깔깔. 

 

 

 

 

 

다만 가끔 좀 빡치는게, 이럴 때 잘 안 잡히면 좀 짜증나요. 

 

양팔 올렸는데 체크 표시가 안되면 계속 인식을 할 때 까지 들고 있거나 

 

아예 다른 모습으로 들어야 하거나 해야 되는데,

 

인식 잘 안되요 누르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해서 그것도 좀 짜증납니다.

 

처음에는 뭘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인식 안되면 그냥 게임 종료해버렸는데,

 

이제는 꾀가 생겨서 인식 되는 모양대로 놔뒀다가 그냥 운동을 합니다.

 

처음의 저 과정은 어쩐지 전혀 상관없어보이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화면 안보고 하는 운동도 있는데요. 미리 동작을 숙지한 다음에 진행하면 됩니다.

 

겁나 우렁찬 목소리로 하나 둘 하나 둘 왼쪽 오른쪽 하면서 불러줘요.

 

만약 안하고 버티잖아요? 겁나 빨리 하라고 난리나요 ㅋㅋㅋㅋ 

 

대충 하면 대충 한다고 뭐라고 하고 ㅋㅋㅋㅋ

 

속도 빠르거나 느리면 속도 맞추라고 하고 ㅠㅠ 잔소리 대마왕 같으니라고. 

 

 

 

 

 

 

 

 

운동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가볍게 하면 정말 운동이 가볍게 되니 확실하게를 추천합니다.

 

영상은 제가 예전에 찍어둔거라서 가볍게인데 요새는 무조건 확실하게 해요 ㅠㅠ 진짜 배에 알배기고 난리 ㅋㅋㅋㅋㅋ      

 

요가매트 깔아놓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흑흑. 근데 그래도 이 저질체력이 운동 쪼끔 했다고 

 

똑같은 세트를 해도 처음에 했던 날에 비하면 지금은 그보다는 덜 힘들어요. ( 안 힘들다는 것은 절대 아님. )  

 

그리고 링피트 때문인지, 아님 아침마다 어머니가 강압적으로(!) 주시는 ABC주스를 같이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처먹는건 똑같이 먹고 있는데 뱃살이 아아아아주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

 

왜냐면 안 잠기던 셔츠가 잠겼거든요!!!  몸무게는 거의 안 빠졌..........쿨럭. 

 

일단 제가 열심히 꾸준히 안 했습니다^^(해맑음) 

 

 

다시 열심히 시작해봐야죠. 흑흑. 그래도 이거 하고나면 꿀잠 잘 수 있어서 좋아요.

 

뒤척거리는 시간이 확실히 줄고 그 전보다는 조금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코로롱 이시키 때문에 운동을 맘껏 못해서 불안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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