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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서비스직일기4

5. 드디어 안정 - 다름을 맞춰가는건 늘 어렵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9?category=943296 4. 모든 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어차피 항상 그랬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1 3. 퇴사할까? - 일하다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tistory.com)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 shinbbi.tistory.com 사실 점장님은 모르셨겠지만, 그동안 기존 직원인 나와 다른 직원은 일부러 새로 입사한 사람들에게는 우리 회사의 장단점부터 말해주고 일을 시켰다. ( 아마 점장님이 아셨다면, 그러지 말라고 했을 게 뻔했을 거고. ) 어차피 그만둘 사람이면 빨리 나가주는.. 2021. 7. 10.
4. 모든 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어차피 항상 그랬다.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241 3. 퇴사할까? - 일하다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tistory.com)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tist shinbbi.tistory.com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1, 2화 연재 주기가 8일이 되어서 8일마다 연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또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 사이 나는 같은 날 입점한 주변 다른 가게직원들과 친해지기도 하고, 매장 직원들과도 꽤 친해져서 술 자리도 같이 하는 사이가 되었다. ( 물론, 당연하게도 점장님과는 따로.. 2021. 7. 2.
2. 점점 지쳐가다 - 사람이 떠나간 곳에는 뭐든 이유가 있다.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tistory.com)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브런치에 차곡차곡 올렸었던 에피소드인데, 심심할 때 쯤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조용한 블로그에 찾아와 누가 순서대로 찾아 읽을까 싶긴 하지만서도...-_-; 언젠가 한번쯤은 이 이야기 shinbbi.tistory.com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초반에는 매장오픈 초창기라 본사 지원팀도 있었고, 신입인 내가 뭘 결정할 수도, 상황을 넓게 바라볼 만한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 상황을 좀 늦게 판단했던 것이 어찌보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다. 그저 쏟아지는 관광객들의 주문을 받고 일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써도 체력이 모자랄 정도였다. 가장 기본적인 영어회화 ( HO.. 2021. 6. 16.
1. 어쩌다보니 입사 - 그렇게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다. 브런치에 차곡차곡 올렸었던 에피소드인데, 심심할 때 쯤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조용한 블로그에 찾아와 누가 순서대로 찾아 읽을까 싶긴 하지만서도...-_-; 언젠가 한번쯤은 이 이야기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었다. 그게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루어지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 때 당시 회사는- 글쎄. 지금은 더 나쁘지만 그 때도 평판은 제법 나빴었다. 그래도 회사 이미지가 어느 정도는 좋아야 나도 떳떳하게 직원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나에겐 별다른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백수로 지낸 지 몇 개월, 모아둔 돈은 여행다닌다고 흥청망청 쓰고 다녔기에 더이상 입사를 미룬다면 정말 집에서 내쫓길 것만 같았다. 일단 일을 해보자. 일을 해보면 그래도 좀 다르겠지. 그래도 대기업..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