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돌 때릴때 구덩이 파는 이유!

 

 

 

 

 

 

오늘도 돌아온 모동숲 일지! 

 

확실히 하면 할수록 이런저런 이벤트도 생기고 해서 포스팅거리는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아이고 집이 참 아늑하고 좋네요 좀 쉬었다 갑니다~ 

 

오즈먼드는 일하고 나는 쉬는 컨셉ㅋ 근데 와중에 겁나 비싼 런닝머신 선물해줬는데 저렇게 대충 놓고 쓰지도 않다니...

 

( 참고로 오즈먼드는 근육맨입니다. 그렇게 안보여도 그냥 그렇다고 해줍시다. 운동맨임. ) 

 

 

 

 

돌 삽으로 때릴때, 왜 구덩이 3개를 꼭 파야하는지 다들 아시죠?

 

물론 뒤로 밀리지 않는 다는 것 때문에 파는 건데요.

 

밀리지 않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아닌가 )

 

밀리지 않아야 돌을 9번 때렸을때 아이템을 9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 

 

이건 마일섬 가서 찍은 건데요. 저기 끝에가 잘려있어서 구덩이를 파지 않아도 밀리지 않더라구요. 

 

( 밀리면 풍덩쓰... ) 

 

저 돌을 때리기 시작한 때부터 시간제한이 생기나봐요. 

 

주어진 시간 안에 때려야! 9개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덩이를 파지 않고 때리게 되면 당연히 뒤로 밀리게 되고,

 

그럼 그만큼 밀리는 시간과 다시 앞으로 와야 하는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시간만큼 아이템 갯수가 줄어드는 셈이죠. 

 

정말 쓸데없이 소름돋는 시스템이네요. 그걸 계산해서 게임을 만들었다고 ㅡㅡ? 

 

 

 

 

 

 

 

 

물론 구덩이를 파도 뒤로 밀릴 때가 있습니다.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때리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비스듬히 때리다가 구덩이 없는 쪽으로 서서히 반동으로 밀려서 아깝게 7개나 8개 아이템을 얻지 않도록 합시다.

 

하나라도 더 많은 철광석이나 금광석, 점토를 얻기 위해 꼭 9개를 얻어야해요! 

 

잊지마세요+_+!! 

 

 

 

 

 

메이첼네 집에 갔는데 애가 아프길래 약을 줬어요우.

 

야 근데 갖고 있던 물건 말고 새걸로 사주라고! 좋은거! 

 

( 의미없는 호통 ) 

 

 

 

 

 

 

 

그래도 이제는 좀 슬로우한 느낌을으로 천천히 꾸미고 있어요. 

 

좀 많이 귀찮긴 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하는 느낌으로?

 

 

 

 

너굴상점 앞에 포춘쿠키 웨건, 자전거, 운세세트, 테이블 의자 놓고 튤립까지 심어줬어요. 

 

마음에 안 들기는 한데, 저는 막 그렇게 고인물들처럼 열심히 꾸미기가 너무 귀찮네요....

 

내 집도 귀찮아서 꾸미다 마는데 ㅠㅠ 

 

 

 

 

 

지하실 컨셉은 대강 이런 식입니다. 옛날 느낌st 로 꾸며놨어요. 

 

벽시계랑 컴퓨터, 의자, 옛날 선풍기 등등 옛감성 충만쓰. 

 

 

 

 

 

 

이건 2층방인데, 지금은 벽지랑 바닥이 바뀌어서 훨씬 이쁩니다.

 

저 스샷은 좀 구린편이긴 하지만...

 

좀 질려가는 중이라서 그냥 다 갈아엎고 엔틱느낌이나 오리지널 컨셉 침실로 다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가구가 좀 모여야되는데 중구난방으로 모여서 ㅡㅡ 

 

 

 

 

 

 

 

 

남는 욕조 레베카네 집에 선물해줬더니 저렇게 배치할 줄이야... 세로로 배치하던가 ㅠㅠ 

 

그나마 과일바구니 선물해줘서 굶어죽을 것 같은 느낌은 없네요.

 

곤충은 주지말걸 왜 줬나 싶네요. ( 게임 초창기때 줬던.. 저렇게 배치 되는지도 모르고 ㅠㅠ )

 

레베카는 사실 아미보카드 오면 내쫓길 아이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걸로... 

 

근데 섬주민들도 방을 좀 만들었음 좋겠다. 너무 좁아보여 ㅠㅠ 

 

 

 

 

 

금광석 4개로 황금바닥 만들었더니 이렇게 어마무시한 바닥이 만들어졌어요.

 

너무 근엄해서 화장실밖에 깔 곳이 없어 ㅠㅠ 

 

근엄하면서도 통일성 전혀 없는 화장실... ㅋㅋㅋㅋㅋ 

 

 

 

 

또 후기 들고 오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