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 종이의집 : 공동경제구역 (한국판 리메이크) - 항마력 딸려서 하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얼른 열리기를 기다렸던 종이의집 리메이크 한국판을..

 

1화를 보다가 결국 끄고 컴퓨터 앞에 앉아버린 저란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www.netflix.com/kr/title/80997343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아니 원작은 원래 안 봤는데... 너무 초반부터 오글오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그리고 전종서가 좀 더 뭐랄까 묵직한 역할일거라 생각했는ㄷ ㅔ ( 군인이라 그래서 )

 

흘러가는 내용 보니까 또 그냥 러브라인을 위해 필요한 여성캐릭터 그 뿐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 서사는 일단 1화에 나오지 않았지만

 

전종서만 이상한 술집에서 일하는거 나오고

 

억지로 또 약먹이고 성폭행하려는 장면도 나오고 ㅡㅡ

 

 

 

 

단발 잘 어울리는 듯...

 

 

 

 

돈을 훔치지 않으면 계속 저런 삶을 살아야 된다는걸 보여주기 위한건가?

 

아니 근데 왜왜왜 하필 전종서만?

 

근데 말은 막  일없습니다 이러는데 억양은 북한사람 억양을 안씀ㅋㅋㅋㅋ 누가 들어도 서울말.

 

전종서 목소리로 나레이션 들어간것도 조금 ㅠ 별로였음 그 튀는 톤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장윤주 엉덩이만 엄청 클로즈업해서 내보내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카메라 앵글 더러움...

 

이상한 가발은 도대체 왜 쓰는거임 ㅠㅠ  그냥 자기 머리로 있어도 되잖아 굳이 왜...왜...? 

 

 

 

 

 

 

 

 

 

근데 총도 제대로 못 쓰는 애들을 데리고 너무 큰 계획을 짜는거 아닌가 싶었음..

 

훈련이라도 똑바로 하던가 너무 첫화부터 어리벙벙 터지고 ㅡ.ㅡ;;; 

 

그리고 이 드라마 배경이 2026년이라고 하던ㄷㅔ 그런거 치고는 너무 촌스러운 연출이 느껴졌음

 

지금보다 더 세련된 느낌이 나야되는데 오히려 색감 같은 것도 촌스럽고...

 

대사도 유치하고.. 

 

 

안 들어가도 되는 내용들이 들어가면서 더 산만해진거 같기도 하고..

 

물론 원작을 안 봐서 비교할 대상이 없지만 뭐든 원작이 더 낫지 않을까 싶었음. 

 

 

오징어 게임은 딱 보면서 확 몰입도를 끌어당기면서 계속 보게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거는 보다가 바로 지루해져서 계속 핸드폰 하다가..

 

음성으로 듣다가.. 가끔씩 보면 또 뭔가 답없는 장면 나오고 있고 ㅋㅋㅋㅋㅋ

 

짜증나서 그냥 보다가 껐다 ㅠ 재미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 취향차이니께

 

그치만 나는 별로였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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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현우 나와서 올 했는데 아이고 현우야..ㅜㅜ 

 

나름 유지태 김윤진 나온대서 오~~~~ 했는데 아쉽게 되었군...

 

그래도 다 본 사람들 후기 보면 박해수 연기력 좋다고 말 나오던데 박해수는 계속 이렇게 

 

인지도 높여가면 좋을 듯~~~~ 

 

 

 

아 근데 잠깐 밖에 못 봤지만 이주빈 너무 이쁘더라 ㅠㅠ 

 

그리고 꼭 또 그 장면에서 박명훈이 키스 퍼붓고 이주빈 옷 찢으려고 하는거 너무 더러웠음 ㅠㅠ 

 

그런 장면들 좀 안 나오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나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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