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돈 쓰는 얘기 뿐.

모여봐요 동물의숲48

[모동숲] 모동숲 주민 포스터 얻는 방법 : 파니의 섬에서! 안녕하세요! 오늘도 조용히 모동숲을 돌리고 있는 모동숲러 입니다. 이제 겨우 230시간 했는데, 도대체 출시하자마자 200시간 넘는 분들은 뭐죠... 도대체.. 당신들... (울컥 아무튼, 동물의 숲 주민들의 포스터를 판매하거나 구하는 글을 종종 봤었는데요. 이 포스터는 간단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발생하는데요. 해당 주민의 아미보카드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해당 주민이 우리 섬 주민일때에만 가능합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차차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도도항공 비행장으로 달려가서 파니의 섬을 방문하고 싶다는 선택지를 눌러서 넘어갑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예전에 오랬는데 갔다가 구경만 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 때는 제가 완전 동린이 레벨이라서 별로.. 2020. 7. 30.
[모동숲] 모동숲 머메이드 가구 전부 다 모음 ♡ 꺄아아악. 제가 드디어 머메이드 가구랑 의상도 풀세트로 다 완성했어요. 어떻게 했냐고요? 돈주고 삼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매일매일 잠수해서 가리비 찾고 해달한씨를 애타게 기다리며 그가 한번씩 던져주는 레시피에 의존하긴 싫었어요. 그리고 레시피도 매일 안주고 진주도 가끔 주는 편이라 그냥 ㅡㅡ 성질급한 한국인 또 그냥 사버립니다... ㅓ너어어어어어무 이쁘지 않나요 ㅠㅠ 색감이 파스텔톤이라 영롱하기도 하고. 드레스는 원래 다른 색상으로 해달한씨가 줬는데 민트색이 더 이쁜거 같아서 바꿔 입었습니다. 지팡이는 원래 있던거고요. 확실히 침대 1인용 배치하니까 넓직하니 좋네요. 그전에는 라탄침대라 2인용이라서 자리차지가 은근 심했거든요. 어차피 여기서 잠도 못자는데... (울컥) 굳이 에러를 꼽자면 벽지랑 바.. 2020. 7. 21.
[모동숲] 모동숲 쭈니랑 뽀야미랑 썸타는 중. 안녕하세용. 오늘은 섬을 돌아다니다가 주민들의 대화를 몰래 엿들어봤어요. 가끔씩 섬에서 주민들끼리 말풍선이 위에 떠있으면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건데, 다가가서 A 키 누르면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들을 수 있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뭐 하느라 바빴더라. 꽃에 물 주느라 바빴나. 아무튼 뭘 하다보니 뽀야미가 저기로 가있고 쭈니랑 얘기를 하더라고요. 뽀야미 맨날 입고다니는 빨간 스웨터 보다가 제가 돌아버릴 거 같아서 제가 드레스를 선물해줬답니다. 이거요 ㅡㅡ 진짜 극혐. 애가 원래 하얘서 그런가 백색의 햄토리가 되버렸네요 허허. 무슨 대화를 하길래 저렇게 나만 빼고 화기애애 하지? 궁금해서 대화에 슬쩍 참여해봤습니다. 티가 안나지만 안녕 티셔츠를 입어봤습니다ㅋ 그러고보니 애정하는 주민인 쭈니에게 제가 63,000벨.. 2020. 7. 20.
[모동숲] 마이디자인으로 내가 만든 옷 입고 다니는 주민! 모동숲으로 내가 옷을 디자인하면, 나도 입고 우리 섬 주민들도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픽셀로 이미지를 변환하면 마이디자인으로 옷을 만들 수 있다는데, 저는 왜 그게 안될까요 ㅠㅠ 픽셀로 변환하면 일단 색감부터 망가지고 픽셀크기가 문제인가 하고 바꿔도 이상하고.. 아무튼 제가 프로그램 이용을 잘못 한건지 남들이 이용하지 않는 걸로 한건지, 그래서 슬프게도 그냥 제가 사진보고 대충 만들었습니다. ( 얘들아 미안... ) 그래서 원래는 구찌 원피스를 만드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봐도 구찌 로고가 이쁘게 새겨지질 않고 원본의 원피스의 그 고급스러움이 전혀!!!!!!! 나타나질 않아서 빡쳐서 대충 만들어버린 원피스입니다. 챙이 넓은 모자와 매치하니 그럭저럭 사모님 느낌도 나네요. 아 근데 너무 빡치더라고요.. 2020. 7. 19.
[모동숲] 내가 보려고 올리는 미술관 기증한 모습! 미술품 사러 하도 왔다갔다 하고 가품인지 진품인지 판별하느라 온갖 그림들을 다 눌러대고 자세히보기 했더니 내가 뭘 샀는지를 자꾸 까먹더라고요. 그래서 별 수 없이 포스팅으로 일단 올려놓습니다. 흑흑. 여욱이 올 때마다 미술관 탐험할 수는 없으니 말이에요 ㅠㅠ 담비인지 뭔지 저거 안고 있는 그림은 확실하게 기억남. 조각품은 애석하게도 저 팔 잘린 조각품 밖에 없어요. 맨날 가품 들고옴. 딱 한번 진품 들고 왔는데 미술품도 진품이라서 고민하다가 그냥 그림을 구매했습니다 ㅠ_ㅠ 조각품은 급하지 않기도 하고 가품인지 진품인지 이제 다 외워버렸기 때문에 ㅋㅋㅋ 그림이 더 급했거든요. 대체적으로 옛날에 학생때 배웠던 그림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언제더라. 언젠가 제가 서양미술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봤.. 2020. 7. 18.
[모동숲] 모동숲 해달한 끝까지 쫓아가보기! 안녕하세요. 해달한 집착녀입니다. 깔깔깔 해달한씨가 어떻게 사라지는지 그 모습이 궁금해서 집착하듯 쫓아가봤어요! 해보고 싶었는데 귀찮으셨던 분들 모두모두 오셔서 구경하세요 ㅎ0ㅎ 난 정말 이 명언을 누가 썼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 명언이라기보다는......... 이 어록을 대체 왜 ㅠㅠ 무슨 상관인건데 ㅠㅠ 그럼 내가 머리 감아서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흘러들어가면 걔도 과거의 나인거냐고 ㅋㅋㅋㅋ 볼일 끝나자마자 배영으로 휘적휘적 가버리는거 너무 웃기지 않아요? 나만 웃긴가 ㅋㅋ 그리고 겁나 마크하면서 쫓아가니까 곁눈질로 견제하면서(?) 왜저래 ㅡㅡ 하면서 수영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어떻게 촬영될지 몰라서 스샷도 찍고 난리였음ㅋㅋㅋ 아저씨 한여름에 모자 너무 덥.. 2020. 7. 17.
[모동숲] 모동숲 7월 등장하는 상어, 희귀물고기 종류 ! 이번달이 상어철인가 상어가 어마무시한 리젠으로 자주 많이 잡히더라고요. 상어 아직 기증 못하신 분들은 시간대 잘 맞춰서 도전해보세요! 저는 계속 별똥별때문에 타임슬립하다가 잡는 편입니다. 뿔이다 뿔이야 저건 무조건 상어다 두근두근.. 이때부터 긴장 오조오억만큼하고 있음. ( 은근히 이번엔 안 물겠지 하다가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ㅜㅠ ) 상어를 잡았습니다 두둥. 상어 없었어서 넘 좋았어요. 개복치랑 같이 어우러져서 돌아다니고 있네요. 캬항. 저 오른쪽 귀퉁이 보면 혼자 뿌듯해하고 있어요 ㅋㅋ 눈꺼풀 감기는거봐 ㅋㅋ 망치 상어는 있는데 또 잡혔네요. 근데 상어 교환하실 분 계신가요....? 중복상어는 좀 교환하고 싶다. 잡기도 귀찮고 ㅠㅠ 좋다고 건졌는데 이렇게 허무한 빨판상어일때도 있군요. 이 친구도.. 2020. 7. 16.
[모동숲] 모동숲 머메이드 티아라, 드레스 장착 완료! 애드센스 승인 기다리느라 한동안 포스팅을 안했는데, 아니 왜 연락이 없는 것.....? 또 떨어졌나. 기다리다가 포스팅 할거만 계속 쌓여가서 그냥 올립니다. 에라 모르겠다. 또 하다 신청해보지 뭐. 아무튼 해양생물을 꾸준히 잡아다가 기증하고 있는데요. 보통 해양생물을 팔면 평균적으로 무려 1,600벨이나 줍니다. 그래도 시간대비해서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장점인듯 싶습니다. 낚시도 상어를 잡는다면 빨리 잡지만 상어리젠이 그닥 빠르지 않다보니... 가리비는 잡는 순간 해달한에게 바치고 있는데, 그가 좋은 것과 바꿔준다더니 머메이드 티아라와 드레스를 주는게 아닙니까! 정말 고맙다! 가구도 머메이드 가구가 너무 이뻐서 레시피를 다 구하고 싶은데 막막하군요. 그는 오늘도 헛소리를 남발하더니 빠르게 가리비.. 2020. 7. 16.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다양한 해산물 종류 알아보기! 홍홍 안녕하세용. 수영하는 재미와 해산물 잡는 재미에 약간 또 모동숲에 진심이 되어버린 사람입니다. ( 사실 이미 복미보까지 샀으면 진심 아닐 수 없음 ) 도톨도톨 다람이 꽃에 파묻혀서 운동함ㅋㅋㅋ 근데 약간 모동숲 주민들 운동열심히 하는데 혼자 보면서 반성.. 아 이런 녀석들도(?) 이렇게 착실하게 운동하는데 나는.... 꽃향기 맡는 귀여운 쭈니보세요 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 몸이 쪼끄매서 꽃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아 ㅠㅠ 또 왔니...? 이쯤 되면 그냥 우리 섬에서 살아.. 너무 귀찮아 별거 아니긴 한데 은근히 통신장치 찾는게 귀찮아져서 찾아주겠냐 했을때 싫어! 하고 눌렀더니 전혀 당황함없이 죠니가 어차피 말은 그래도 찾아줄거 다 안다고 찾아오래; 결국엔 어떻게든 찾아다주는 퀘스트냐고 ㅡㅡ 어이가 없네.. 2020. 7. 6.
[모동숲] 모동숲 수영 업데이트 + 해산물 잡는 방법! 모여봐요 동물의숲이 업데이트를 하여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뭔가 드디어 속시원한 기분... 맨날 바위 위에서 더 가지도 못하고 되게 답답했는데 여름시즌을 맞이해서 그런지 수영이 가능해지니 참방참방 대리만족 좋네요. 바다는 너무 멀리가지 못하도록 어느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그물망으로 막혀있더라고요ㅋ 업데이트가 수동이라 직접 해줘야 하는데요! 모동숲 업데이트는 닌텐도 홈 화면에서 + 누르고,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하면 데이터가 받아진다고 이렇게 화면이 뜹니다! 두근두근!!!!!!!! 갸아악!!!!!! 바위 위나, 저기 갑판 같은 곳에서 A 누르면 참방 들어가집니다. 물론 잠수복을 착용해야 하고요. 잠수복은 너굴상점에 가서 찬장 열면 팔고 있습니다. 스노쿨은 접속하면 닌텐도에서 우편으로 보내줍니다ㅋ Y.. 2020. 7. 4.
[모동숲] 모동숲 복미보카드 버그주의 : 버그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미보카드 버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ㅡ_ㅡ 저는 정말 모르고 싶었고, 실제로 버그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른채 복미보 카드를 진행한 것입니다... 알았어도 사실 했을 거 같긴 해요. 어떻게 해도 제 위시 주민들이 뿅 하고 나타나는 일은 없었으니 ㅋㅋ 일단 지난 포스팅에서 쭈니를 이사시키기로 확정을 시켜둔 상태입니다. 아미보카드의 좋은 점은 내가 보내고 싶은 주민을 직접 고르고, 고르고 나서 아미보카드로 초대한 주민과 맞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캠핑노가다는 랜덤으로 이사주민이 결정되어서 내가 원하는 주민이 아니면 다시 강제종료 후 다시 캠핑노가다를 했어야 해서 불편했죠. 일단 버그가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릅니다. 사실 정품이라고 해도 정품카드가 장당 3,500원이라 비싼 것도.. 2020. 7. 3.
[모동숲] 복사 아미보 카드 : 복미보로 쭈니 데려온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전 구매한 짭퉁 아미보 ( 줄여서 복미보라고 부르더군요. 이하 복미보 ) 카드가 안온다고 징징거리자마자 바로 와버려서 머쓱한 1인입니다.....ㅋㅋ 찾아보니 직접 아미보카드를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일단 귀찮고 ㅠㅠ 그래도 기왕 가질거면 뭐가 뭔 캐릭인지 정도는 남아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복미보 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장당 1,200원 정도? 배송비는 한 사람에게서 구매해서 묶음 배송비로 한방에 해결~ 배송은 진짜 더럽게 느렸습니다. 별점 겁나 깎아야지. 망할 판매자놈 답변도 늦고 배송도 늦고 빠른게 도대체 뭐YA 제가 구매한 카드는 총 5장. 4장만 살걸 그랬다 싶어요. 이 이유는 나중에 밝혀집니다;; 왼쪽 상단에서부터 루나 - 뽀야미( 전 별로지만 조카원.. 202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