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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모여봐요 동물의숲48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마일섬으로 주민데려오기! 오늘도 들고온 모동숲 후기임다. 오늘은 갑자기 타임슬립을 자주 해서 친밀도가 바뀌는건지 나디아가 이사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꽤 친한 편에 속하는 주민이긴 했는데 나디아 말투가 됐고! 이거라서 예민할때 게임하면 듣기 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가라고 쿨하게 보내주고 갖고 있던 포인트 싹 다 마일교환권으로 바꿨습니다. 그래봐야 하도 써대서 그런가 몇장밖에 안되더라고요.............따흑. 몇몇 주민은 캡쳐하기도 싫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외모지상주의라서 (?) 주근깨있는 주민들 너무 싫어요 ㅠ 좀 귀엽게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엄하게 그려져있달까요. 이 친구는 좀 고민했어요. 마일티켓 절반을 썼을 때 쯔음 등장했거든요 ㅋㅋ 안젤라 라는 캥거루인데, 저기 진짜로 애기도 달고 있어서 쓰읍 한번의.. 2020. 6. 29.
[모동숲] 모동숲 깨빈 영혼 모아주기 퀘스트 깨기! 오늘은 깨빈 퀘스트 관련 일지를 가져왔습니다.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무슨 퀘스트가 생기는 것 같네요... 아니면 내가 너무 밤에 플레이를 안해서 그렇게 느끼는건가; 아무튼 지난 날에 신나게 소원 빌었던 별의 조각을 줍줍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래도 늘 생각하는건 내가 빈 소원에 비해서 별의 조각을 좀 후하게 주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려나요? 소원을 100번 빌어야 20개 조각을 얻을 수 있다는데, 한번에 많이 떨어져봐야 3~4번. 그러면 최소 25번은 떨어지는 걸 목격해야 하는데 25번을 20분간격으로 한다 치면.............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가뜩이나 스위치 배터리도 얼마 안가는 것 같은데 말이죠. 몇시간이나 틀어놔야 한다고? -_- 요즘 조개껍질을 하도 방치해서 그런가 해변이 좀 지저분 .. 2020. 6. 28.
[모동숲] 모동숲 부옥이 별레시피 전부 얻는 방법! 계속해서 모동숲 플레이 일지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 오는 듯한 부옥이 관련 공략팁 ! 부옥이가 섬에 오면 항상 다른 별 레시피를 건네주는데요. 이걸 그냥 하루에 다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부옥이를 찾으러 온 섬을 뒤질 필요도 없죠! 같이 사진좀 찍으려는데 내 속도 모르고 그냥 막 감. 근데 부옥이 계속 보면 귀엽지 않나요? 뭔가 귀여워...... 약간 옛날 기즈모 같은 느낌이랄까? 부옥이가 와서 좋아요웅. 지팡이 레시피 주고 쿨하게 떠나버리는 그녀 입니다. 일단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임슬립을 이용하는 건데요. 5월 11일에 레시피를 받았다면, 일단 배우기 한 다음 저장을 합니다. 다른 날로 타임슬립 한 다음 다시 5월 11일로 돌리면 됩니다. 그리고 섬을 돌아다니다가 부옥이를 .. 2020. 6. 27.
[모동숲] 마일섬에서 금송어, 산천어, 열목어 한번에 낚기! 이날도 어김없이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주민 한명이 떠나고 싶대서 쿨하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 별로 좋아하는 주민 아니면 굉장히 쿨하게 보내버림ㅋㅋㅋㅋ ) 아마 예링이였던거 같아요. 딱히 예링이 데려오고나서 친밀도를 쌓지도 않았고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집도 안 들여다보고 하다보니 좀 질려서 가라고 하고 마일섬을 향해 떠났습니다. 와중에 아델과의 친밀도 쌓기.. 제가 준 옷을 입고 있네요. 농구옷 입지말고 계속 그거 입어 ㅠㅠ 이제 그냥 약먹으러 집 가기 귀찮아서 친한 주민들에게 질척거려서 약을 얻어내곤 합니다. (씨익) 3층인가 2층까지 폭포있는 섬이였고, 가운데로 강이 있는 섬이였는데 아무 생각없이 던진 찌에 드디어! 제가 갖고 있지 않던 금송어가 잡힙니다!! 겁나 펄떡거리네요. 금송어 기증할 생각에 .. 2020. 6. 26.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전갈 조심! 늑대거북, 개미등장. 저의 새로운 주민! 백프로를 소개합니다 호호 아니 근데 왜 백프로지 귤모양이라 그런가 ...? 오렌지 백프로 주스 막 그거 때문에 그런거야...? 이런 잔인한 동숲...! 이제 막 와서 가구는 없지만 나중에 가보니 과일가구 더라고요. 배 침대 배 옷장 오렌지 테이블 복숭아 의자..? 뭐 그런식.. 아 그리고 뜬금없이 전갈이 등장했는데 ㅠㅠ 눈치없이 잡을 욕심에 다가가다가 쏘여서 죽었어요 ㅋㅋㅋ 물론 죽으면 다시 집 앞에서 태어나긴 하지만 자주 등장하는 전갈이 아니여서 그런가 되게 아쉽네요 ㅠㅠ 처음에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ㅠㅠ 검은 백합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흐흑!! 야속한 자식... 다시 나타나달란 말야!! 전갈 잡으려면 조용히 다가가서 멈추고, 다가가서 멈추고를 반복하거나 아니면 마일섬 가서 나무.. 2020. 6. 24.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특집 : 이것 저것 애매한 일지 한 개로 포스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짧은.. 이것저것 다 모은 플레이 일지 입니다! 비오는 날 우비까지 차려입은 케첩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모자랑 우비 다 노란색이라 깔맞춤이야 넘 귀여워! 캬악! 살짝 기대했는데 농어가 잡히네요. 환장하겠네 증말. 도대체 위에서 잡는 그 희귀 물고기는 어떻게 하면 잡힐까요 엉엉. 돈나오는 바위를 9번 두드리면 이렇게! 갈수록 큰 액수가 나옵니다. 가장 끝 모서리에 있는 주머니는 무려 8천벨이나 들어있어요 히히. 구덩이는 필수! 밀리면 8천벨이 날아갑니다 훨훨 아, 그리고 가끔 나무 흔들면 돈 떨어져요. 몇백벨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안 주는 거 보다야 나으니까! 이제 화석은 나눔도 다들 안 받으시고 해서 ㅠ 안 파기로 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파면서 다니지말고 나눔으.. 2020. 6. 23.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꽃 교배 성공! 이 사진을 쓰지는 않았었죠...? (너가 모르면 누가 아니 )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허허. 아무튼 꾸역꾸역 좁은 공간에다가 꽃을 심고 옮기고 해서 교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인내심이 필요하군요... 그 레어 색의 꽃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ㅡ_ㅡ 교배에 성공하면 바둑판 모양의 꽃밭 사이에 뭔가 봉오리가 피어납니다. 가장 좋은건 섬에 비가 오는건데 비가 잘 안 오더라고요. 여름 시즌이면 많이 오던데 ㅡㅡ 아무튼 빨간색 백합 사이에서 흰색이 피어나다니 ㅂㄷㅂㄷ 정말 쓸모가 없군. 그래도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빨간 백합 사이에서 검은 백합이 피어났습니다! 근데 너무 귀찮습니다. 저렇게 사이에 피어난 꽃을 또 다른데다가 옮겨 심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갖고 싶지 않은 꽃들만 .. 2020. 6. 22.
[모동숲] 돈 빨리 모으기 : 물고기를 비싸게 파는 법! 헉 갑자기 사진이 안 올라가서 강제심쿵 당했습니다. 혐생으로 한 일주일 못올렸네요 따흑... 다시 처음부터 리셋인가! 아무튼, 요즘 모동숲도 통 플레이를 못 했는데요. 무트코인이 당연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인건 알지만... 친구가 없어서 (ㅜㅜ) 또는, 무 팔러 왔다갔다 너무 귀찮은 분들은 주목!! 자급자족으로 돈을 빨리 버는 법을 소개합니다. ( 물론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을 겁니다.. 한명쯤은... ) 모동숲은 게임 특성상, 돈을 너무 빨리 모아버리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어 버리는데요. 소박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돈을 모으고 싶으신 분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세요! 바로 저스틴!!!! 저스틴에게 물고기를 파는 겁니다. 저스틴은 비교적 자주 오는 NPC중 하나죠. 물론 처음부터.. 2020. 6. 19.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너굴상점 10시까지 안 나가면?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너굴상점 닫는 시간은 오후 10시고, 상점이 닫으면 상점 앞에 있는 보관함에 물건을 팔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과연 안나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한번 9시 58분쯤 방문해봤습니다. 마침 또 사고 싶은게 있어서 ( 끝없는 물욕 ) 사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을 거는 칭구들. 너네 정말 칼출칼퇴구나.. 내일 방문해달라면서 내쫓깁니다; ㅋㅋㅋㅋ 정말 가차없이 내쫓고 정신차려보면 상점 앞에 이렇게 덩그러니 서있게 되더군요. 자비없군요. 1분도 안 지났는데 닫을 시간 지났다구 쳇. 바닥 조명위치 때문에 저 되게 주목받는 캐릭터 같이 나왔네요 낄낄. 밤에 플레이는 잘 안해서 ( 일단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이기도 하고 ㅠㅠ ) 오랜만에 낚시나 해볼까 하고 낚시터를 어슬렁 거리고 있었.. 2020. 6. 12.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예링이 캠핑장 + 이사오게 하는 팁! 시간 순서가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자랑(?)하고 싶어서 써보는 포스팅. 약간 얼굴이 사람스러운(?) 예링이가 캠핑장에 왔습니다. 그래도 저는 비교적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비록 입고 있는 옷은 제가 포켓캠프 하던 시절 제일 싫어하던 패턴이지만 ㅠㅠ 이사하면 옷 줄게 그거 당장 내다버리렴.... 아무튼 예링이 보고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늘 그렇듯 게임을 하면 이사오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게임을 해서 맞춰도 비어있는 집터가 없으면 주민을 밀어내기 해야 합니다. 근데 그 밀어낼 주민이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만약 최애 주민을 말한다! 하면 얼른 X 눌러서 강제종료를 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죠. 그래서 캠핑장 노가다라는 말이 나온 건데요. 저는 비교적 노가다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2020. 6. 11.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섬주민 생일에 찾아가서 선물주기! 이번달에는 독특하게도 섬주민 2명이나 생일이 있더라고요. 생일에는 섬 주민네 놀러가면 생일파티가 열려있고요. 주민들이 폴짝폴짝 웃으면서 춤추는데 되게 귀여워요 ㅠㅠ 최애주민이라면 꼭 가서 선물도 주세요! 일단 처음에는 바야시코프 생일이더라고요. 내보내기 직전에 생일은 챙겨주고 내보내기...ㅋㅋㅋㅋㅋ 생일이라고 제법 차려입은 바야시코프 ㅋㅋㅋ 넘 귀엽죠. 눈이 콧구멍보다 작은 아이인데... 걍 뭐 교류도 없고~ 딱히 제가 뭐 바야시코프를 끝까지 데리고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서 데려온건 또 아니여서 ㅠㅠ 케첩이 섬에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와서 춤추고 있음ㅋㅋ 야 근데 앞머리는 이마에 있는데 리본을 어디다 꼽은거니..... 신난 케첩이 뒷모습과 주인공. 물론 선물은 꼭 줘야합니다. 안주면 되게 티나게 서운.. 2020. 6. 10.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돌 때릴때 구덩이 파는 이유! 오늘도 돌아온 모동숲 일지! 확실히 하면 할수록 이런저런 이벤트도 생기고 해서 포스팅거리는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아이고 집이 참 아늑하고 좋네요 좀 쉬었다 갑니다~ 오즈먼드는 일하고 나는 쉬는 컨셉ㅋ 근데 와중에 겁나 비싼 런닝머신 선물해줬는데 저렇게 대충 놓고 쓰지도 않다니... ( 참고로 오즈먼드는 근육맨입니다. 그렇게 안보여도 그냥 그렇다고 해줍시다. 운동맨임. ) 돌 삽으로 때릴때, 왜 구덩이 3개를 꼭 파야하는지 다들 아시죠? 물론 뒤로 밀리지 않는 다는 것 때문에 파는 건데요. 밀리지 않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아닌가 ) 밀리지 않아야 돌을 9번 때렸을때 아이템을 9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 이건 마일섬 가서 찍은 건데요. 저기 끝에가 잘려있어서 구..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