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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쓰는 얘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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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3편 : 산천어, 자소, 장수풍뎅이 힌트 3개 얻는 공략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짱구는 못말려 리뷰 올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나가니까 할머니 위로 말풍선이 뜨길래 말 걸어봤어요. 씨앗을 줄테니까 밭에 심어보라 하셔서 열심히 심어봄. 심고 물주기까지 야무지게 했습니다. 둘 다 A 를 누르면 됩니다!       채소 직판장이 생겼더라고요. 갑자기 우리집에서 키운 작물을 파신다는 미선어머니...ㅋㅋㅋㅋ 뒤에 짱아는 왜 덩달아 눈을 빛내는겨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달걀이나 통조림이였나 다른 제품도 살 수 있어요.      짱구는 못말려의 좋은 점은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되면 어른중 한 분이 데리러 오시거나 갑자기 졸리다고 하면서 집으로 순간이동 하는 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 달려갈 필요가 없어서 편한ㄱ ㅓ 같아요.. 아직은 어린이다보니^^ 늦게까.. 2024. 5. 10.
[짱구는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2편 : 탄광마을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탄광마을의 흰둥이 게임 후기입니다.        꼬질꼬질한 흰둥이  뭐 때문에 꼬질해졌더라...? 아무튼 애가 꼬질해지면 이제 탄광마을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원래 초반에는 짱구 혼자만 움직일 수 있고 흰둥이는 자기 집에 덩그러니 있었는데 이때부터는 같이 움직이더라고요! 나름 귀엽습니다 ㅋ      미션처럼 흰둥이를 따라가자! 하고 나오기 때문에 길은 그냥 흰둥이 따라가면 됩니다 ㅋ  성질급해서 저는 궁뎅이 댄스를 추면서 이동했어요 ㅋ      여긴 곤충잡으러 왔을때 봤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왜그러지 했는데 이렇게 보여주니 희미하게 철길이 있네요.        그리고 무슨 자그만 열차? 가 등장하는데 여기에 올라타면 이제 탄광마을로 출발~ 합니다. 짱구가 막 눈 반짝이고 즐거워하는 모습.. 2024. 5. 8.
[짱구는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1편. 거 번역이 시원찮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짱구는 못말려~ 닌텐도 게임 후기입니다. 받자마자 실행해보았는데요. 지금 뭐냐 장수풍뎅인가..? 그거랑 자소를 못 구해서  그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ㅡㅡ   일단 성우분들이 우리나라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 성우분들인거 같아서 굉장히 친숙해서 좋아요!     한국판은 탄광마을 = 양양으로 바뀌어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ㅋ    갑자기 노래 나와서 화들짝;;;      똘망똘망한 짱구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L 이나 ZR 누르면 엉덩이댄스 추면서 더 빨리 걸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곤충 잡으면 마을 중간에 안경쓴 누님에게 가서 보여주고 도감에 추가하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은 약간 동숲 느낌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경치 좋고 ㅠ 가끔 기차 땡떙떙 울.. 2024. 5. 3.
[닌텐도스위치게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사전예약 : 짱구 여권케이스 겟!!! 안녕하세요? 오늘은 닌텐도 게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5월 2일에 출시하는 짱구는못말려 시리즈고요.  탄광마을의 흰둥이 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고 하네요. 사실 그 전에 여름방학 뭐시기.. 그런것도 살까 고민하다가 포기했는데 왜냐면 어차피 그런 풀밭배경이 보고 싶으면 그냥 모동숲 키면 되는거라서 ㅋㅎ    닌텐도 스위치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한글판 단독 특전 예약판매 : 겜맥 (naver.com) 닌텐도 스위치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한글판 단독 특전 예약판매 : 겜맥[겜맥]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컨트롤러,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겜맥입니다.smartstore.naver.com   근데 이번에 겜맥에서 사전예약하면 짱구 여권케이스를 준다길래 음.. 뭐 딱히 여권케이스가 필요한건 아닌데 .. 2024. 4. 25.
칼질을 못 하는데 왜 주방에서 일해? (4) 알바를 거쳐서 첫 직장을 투썸으로 다니게 되었던 것은, 어찌보면 좋은 일? 이기도 했다. 한참 이제 브랜드가 뜰랑말랑 할 때기도 해서 그런지 교수님들이 적극적으로 오래 일해서 나중에 후배들 양성하라고 하셨으니 ㅋㅋ 그렇지만 가맹점에서 그렇게 되기가 어디 쉽습니까... 흑흑 직영점이여야 누구 키우기도 좋지요 여러분 아시겠죠 가맹점 경력은 그다지 쳐주지 않습니다 한달을 하더라도 직영점 경력이 더 중요하답니다 뭐 아무튼 내 기준에서 투썸은 꽤 디저트가 맛있었고 ( 지금도 맛있는 축에 속하지만 옛날에 진짜 맛있었음.. 지금과 맛이 달라진 케익이 많아서 슬플정도.... 단종된 케익도 많고 원가절감을 위해 바뀐 재료들도 많고 ㅠㅠ ) 손님들이 케익을 고민하실 때 자신있게 이건 이런 맛이고 저건 저런 맛이다! 하면서.. 2024. 3. 17.
이렇게 아픈데 코로나가 아니라고?... 엄마한테 기침이 옮았는데... 진짜 그냥 기침이 아니라 토하는 기침 아시나요 속에서부터 끓어나오는 기침.. 기침하다 보면 목에서 쇠맛인지 피맛인지 나는... 이렇게 기침을 미친듯이 하다가...한번 할 때 한 10번은 기본으로 하는 듯????? 또 가만히 있을때 괜찮다가... 언제 또 갑자기 기침을 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무겁고 진짜 빠개질 거 같은 두통이 시달려서 열 재보면 미열이 약간 있음.. 근데 열 있다고 뭐 춥거나 으슬으슬하다던가 그렇진 않고 도리어 식은땀이 막 난다 ㅡㅡ 뜬금없이;;; 환장하겠네 진짜 내일은 꼭 병원가봐야지.. 옮은 날 불안해서 자가키트로 검사해봤는데 1줄 뜨긴 했는데 이거 뭐 변형된 코로나 아닌가 싶네 엄마는 기침 거의 한달 째 하고 있고 약 먹고 링거 맞아도 호전이 안되고.. 2024. 3. 17.
칼질을 못 하는데 왜 주방에서 일해? (3) 사실 풀어나가면 훨씬 더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뭐.. 전체적으로 봤을때 너무 얘기가 길어질까봐서 ㅋ 여튼 그렇게 고딩때부터 했던 도미노 피자 알바는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주말알바로 했었다. 물론 내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과학생회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만둬야 했지만 ㅋ 아니 툭하면 학생회 회의해야 하고 뭐만 하면 교수님들이 부르고 바쁘더라고요?.... 흑흑. 쉬고 싶은데 주말에도 불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뭐 내가 수강신청을 해서 학교 안나가는 날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게 고정 시간표인지라 불가^_^ 5일 꽉꽉 나갔음.. 그렇게 한번 외식쪽에 경력이 생기니까 뭐든 다 잘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음.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깜냥도 안되는데 그렇게 생각을 했던 거였음.. 외식업의 길은 멀고도.. 2024. 3. 14.
칼질을 못 하는데 왜 주방에서 일해? (2) 그래도 경험없는 애 치고는 열심히 하려고 한게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직원들은 나에게 서서히 하나씩 일을 주거나 알려주려고 했고, 나도 그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머릿속에 쏟아지는 정보들을 집어넣으려고 했다. 꽤 옛날이고, 어차피 바쁘면 핸드폰 만질 시간도 없어서 그때는 뽑아주셨던 레시피 A4 를 접어서 바지주머니에 넣고 메모할게 있으면 메모하고 다시 집어넣고 .. 레시피 덜 외운거 있으면 얼른 꺼내서 보고 했었다. 지금으로 치면 진짜 말도 안되는 피자가 엄청 많았는데.... 어떻게 또 하다보니까 외워지긴 외워지더라는ㅋ 근데 정말 확실하게 느낀건 종이에 써서 눈으로 볼때는 죽어라 안 외워지던 것들이한번 손으로 만들어보니까 확실하게 암기가 된다고 느꼈다!그래서 가끔 외식업에 막 들어와서 레시.. 2024. 3. 9.
칼질을 못 하는데 왜 주방에서 일해? (1) 처음 내가 외식업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건 19살. 고3 수능 끝나고 이제 용돈벌이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우리집은 절대 부자가 아니였고 부모님에게서 받는 용돈으로 내가 갖고 싶은걸 사기엔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는 뭐랄까... 선택 아닌 필수였던 것이다! 이상하게 고등학생 시절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참 많았다. 수능도 끝났으니 이제 진짜 놀 것만 남았다! 라고 생각해서인지 자발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찾아보았고, 당시 공고에서 수능끝난 고3까지도 지원가능하다는 공고를 보고 여러군데 지원을 하게 되었다. 당연히? 연락은 오지 않았다.. 무경력이고 세상물정 모르는 19살 짜리를 어디다 쓴다고... 근데 진짜 희한하게 딱 한 군데서 연락이 왔다. 만약 여기서 연락이 오지 않았.. 2024. 3. 7.
칼질을 못 하는데 왜 주방에서 일해? - 에필로그 갑자기 어쩌다 내가 이 일을 택했더라? 생각해보다가 처음 그렇게 발을 들였구나 싶어서 새삼 기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철저히 내 입장에서는 흑역사일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한테는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쓰고 나면 분량이 어느정도가 될지 지금 감이 안 와가지고... 일단 1편 쓰고 주기를 정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허허허 2024. 3. 7.
20. 우울증을 앓던 직원이 퇴사하다. 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 맞을겁니다 아마도...( 삐질삐질 ) https://shinbbi.tistory.com/335 19. 백화점 갑질의 시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24 18. 마케팅도 엉망진창.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6 17. 매일매일이 전쟁터.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shinbbi.tistory.com/311 16. 직 shinbbi.tistory.com 와. 이제 보니까 엄청 오래된 시간이 지났구나 싶다. 한동안 외식업 에피소드를 쓰지 않았는데, 계속해서 카카오에 브런치 작가신청을 했으나 번번이 떨어지는게 짜증나서 그냥 때려쳤던거 같다 ㅋㅋ 딱 저 때쯤 이제 다른데로 이직하.. 2024. 1. 18.
[LG트롬건조기] LG건조기 콘덴서세척 안하면 수리비용 발생.... (+영수증첨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또 블로그 쓰러 왔습니다... 요새 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ㅠㅠ 그 와중에!!!!!!!!!! 여러분의 호주머니에서 헛된 돈이 나가지 않기 위해 정보를 알리려 이렇게 왔습니다. 사건은, 자꾸 건조기가 10분 돌다 멈추고 10분 돌다 멈추고 해서 빡쳐서 A/S를 접수하게 되었는데요. A/S 접수도 호락호락하게 해주지 않더군요... 수리 기사님이 이것저것 해보고 바로 작동되면 서로가 머쓱하고 출장비용도 발생하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상담원이 이렇게 시도해보세요 저렇게 시도해보세요 하고 어머니와 통화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이야기를 나눈거 같습니다. 해서 어머니가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안된다! 해서 결국 기사님 등. 장. 출장비용도 발생했습니다. 물론 기사님 오셨을 .. 2024. 1. 18.